얼굴만 아는사이인데 갑자기 적극적으로 작업을 건다.
(여기서 작업이란 사귀자!! 이런 극단적인게 아닌 상대방이 '아 이사람 나한테 작업거네'정도
ex 느끼하게 웃으며 "이름이 뭐예요? / 나이가 몇이에요? / 같이 커피한잔할래요? / 끝나고 저랑 밥먹을래요? 등)
이거 정말 안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모솔님은 아마 상대방생각을 굉장히 많이하고 작업을 거는거니까.. 왠지 친근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거같아요.
하지만 보통의 사람으로썬 낯선사람은 호감의 대상이아닌 경계의 대상입니다.
ㅈ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발
이름도 나이도 모르고 얘기도 몇마디안해본 사람에게는 작업으로 느껴지는 말은 하지마세요.
갑자기 그러면 상대방은 백발백중 그후로는 모솔님을 피합니다.
이건 외모랑은 별로 상관없는 공식인거같아요.
소개팅이 아닌이상 연애를 하기위해선 먼저 인간대인간으로 친해지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커플들보면 / 선후배사이 / 직장동료사이 / 친구의친구사이 / 동호회모임 / 소개팅 / 취미생활 중 만남 / 같이 알바함 / 같이 게임함 등등
아는 사이로 잘지내다가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연인이 되는거같아요.
그럼 모두 연애하길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