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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극렬페미 or 현모양처????
게시물ID : humorstory_254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다~
추천 : 1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29 09:57:25
이원수라는 서울총각이 강릉출신의 신인선이라는 여자와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았음.
 
결혼식은 강릉에서 함.
결혼 직후 신씨의 아버지이자 이원수씨의 장인이 돌아가심 , 출가외인? 그딴거 없음,  3년상 치뤄야 한다고 서울로 가지 않음

결혼식 3년후 시어머니에게 첫인사 드림


서울에 와서 시집살이 조금 하다가 임신. 애낳고 산후 조리한다고 친정인 강릉으로 간 다음 그후 19년동안 대부분 강릉에서 지냄.

서울 시댁은 가끔 가봄.

결혼한지 19년만에 시어머니가 늙어서 살림하기 힘드니 니가 곶간 열쇠가지고 살림하라고 하니 
그때서야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에 정착.
 
서울 이씨집안 애들인데 애들이 전부 강원도 사투리 사용함.
서울 본가에서 추억이 없음.
외갓집인 강릉을 고향으로 생각함.



 

위에서 강릉출신 신인선씨라고 하였으나  

정확하게 말하자면 강릉은 신인선씨의 외가.

신씨의 아버지 즉 이원수의 장인또한 강릉과 서울을 오가던 기러기 아빠.



 

장가 = 장인어른 집

장가 간다는건 
장인어른 집에 간다 의 줄인말


신인선씨의 세째 아들 이름이  - 이이-  인데 공부 장난아니게 잘함. 초천재. 전국 1등. 행시 수석합격자.


이정도면 남여평등,극렬페미일까...아니면 현모양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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