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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7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ㅋ^^★
추천 : 2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29 10:11:36
오전수업 일찍 끝나고,
캠퍼스 벤치에 앉아서 요즘 내가 즐겨듣는 프로라며
팟캐스트에서 갓 다운받은 나꼼수 20회를 틀어서
이어폰 한쪽씩 사이좋게 나눠 꼈는데..
오프닝 때 김어준 曰,
"가카의 용안만 생각하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얼굴이 빨개지고
꼬추가 기절하는... 으헤헤헤"
여기까지만 듣고 여친이 이어폰을 뽑아서 내게 건네줬다.
김어준 미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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