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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버데블님♡★
추천 : 2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06/03/01 01:20:34
저 진짜 벌레 죽이는것 싫어하는데요
지금 제방에서 벌레가 보이는거에요 ㅠ
그래서 죽일수도 없고 그냥 둘수도없고
어머님이나 아버님을 부를수도 없고 ㅠㅠ
그래서 우선 아까 머리 말리던 수건으로 덮고나서
책 옆면으로 쾅쾅 내리치고는 수건 살짝 열었는데
툭- 하고 튀는 벌레.
다시 수건으로 덮고는 또 꾹꾹눌렀는데 아예 수건밖으로 나간..ㅠㅠ
문쪽으로 가길래
몰고가서
방밖으로 내보냈는데요..
........아놔 어떡해...ㅠㅠ
작년부터 자꾸 이상한 톡톡튀는 벌레가 집에 나타나요..ㅠㅠ
원래는 개미한마리 보이지 않았었는데..ㅠㅠ
(바퀴벌레 작년에 친척집에서 처음봄.)
아놔 이벌레 톡톡튀는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돋아요
아놔 벌레진짜 싫은데..ㅠㅠ
벌레보면 우선 엄마!!! 라든가 아빠!! 라든가 간혼 오빠!!! 라고 구조요청으로 하는데
니가잡아-_- 이런말 들려오면 좌절하면서 거의 엉엉.
........이 벌레 어떡하면 좋죠..?ㅠㅠ
겨울에는 없었는데..
곧 다시 우리집에 꽉 찰꺼에요.ㅠ
왜 난데없이 나타난 벌레가.ㅠㅠㅠ
어머님 말씀에 의하면 귀뚜라미같이 생겼다고 하시는데..
울지는 않아요.ㅠ
.......어떻게 없앨수 있을까요?
바퀴벌레나 개미없애는거로는 안없어지고,
정로환..? 그거두면 바퀴벌레 없어진다고 해서 이것도 되나하고
집안 곳곳에 두었더니
몸에 냄새가배서...
학교가면 교복에서 약냄새가..-_-;;
쥐붙는 끈끈이 같은거 두니깐 붙으라는 벌레는 안붙고
제가 던진 물건들만 붙고...(단골 - 옷)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아놔 진짜 싫어..ㅠㅠ
(정신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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