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든 아시아 엄마들은

자식들을 품안에 많이 아끼는 경향이 있지요.

저희 엄마도 자기잘못을 만회하려 붕어빵 장사로 제가 아파서 절에서

요양하는 동안 병원비며 제가 시집갈때까지 뒷바라지 해주심

우리 큰애 세살될때까지 자주 봐주고

물론 저도 제딸에게 사랑을 주고 있어요(?)

저는 지금 어무이 보호하에 있는 느낌입니다

언제 느꼈냐 하면 저번주에 느꼈어요

진짜 자식들을 보호한다는 느낌을 확연히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