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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정도가지고 라고하고 봤는데
게시물ID : humordata_881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조할인
추천 : 0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29 11:29:05
<군화 냄새맡기ㆍ마늘먹이기..軍가혹행위 백태>
연합뉴스 | 김귀근 | 입력 2011.09.29 07:29 | 수정 2011.09.29 07:44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0929072917251&p=yonhap&RIG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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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보심술 복작시면 대장군방 벌목하고, 오귀방에 이사권코, 삼살방에 집짓기고, 새 초분에다 불붙이고, 제궐할제 뼈감추고, 불난데 부채질, 소대상에다 제청치고, 야장헐제 외장쳐, 곤대사에 싸개치고, 다된 혼인은 파헤치고, 장에가면 억매흥정, 외상술값 억지써, 미나리광에 소몰아 넣고, 고추밭에 말달려, 애동호박에 말뚝박고, 늙은 호박에 똥칠하고, 똥누는놈 주저앉혀, 우는 어린애 똥멕이고, 샘길에 허공파, 애벤 부인네 배통차고, 술잔든놈 멱살잡고, 봉사보면 인도하여 개천물에다가 밀어넣고, 길가는 과객양반 재울득이 붙들었다 해지면 내어�고, 옹기장사 작대차고, 닺는 놈 다리걸고, 이 앓는 놈 뺨때리고, 배 앓는 놈 간지리고, 못자리에다 돌던지고, 차담상에 흙퍼붓고, 제주병에 개똥넣고, 소주병에 오줌싸고, 새망근 편자끊고, 새갓보면 철대띄고, 마른신 운두끊고, 짚신보면 앞총끊고, 앉은뱅이는 택견해, 꼽사둥이는 뒤집어놓고 다디미독으로 눌러놓고, 절름발이 딴 쪽쳐, 수절과부 모함하고, 중보면은 목탁뺏고, 이웃집 노인네 잠 곤히 들었을제 가만가만히 들어가 홀딱 벗은 이마빡을 대꼭지로 탁 쎄리고 먼산보고 웃고, 이놈의 심술이 이러허니 삼강을 아느냐 모르느냐 굳기가 돌덩이같고 모질기가 짝이없고 욕심이 쪽재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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