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무슨 내용인지는 아는데, 뉘앙스나 아리까리한 부분이 있어서요.
예전에 썸탔던 사이라 좀 궁금해요.
Thought I might take my chance 이부분이 정확히 무슨 말이지요..?
결국 잘 만나고 돌아갔지만, 다른 나라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연락해서 괜히 귀찮게 하는 건 아닌지 고민... ㅠㅠ
저 연락해봐도 될까요.
지인 : 잘지냅니까
저 : 한국이에요?
지인 :
Yeah I'm leaving tomorrow ha
I'm somewhat drunk and I should really leave without making noise but I thought of you
저: 내일 언제가요?
지인 : 그냥 가겠습니다 귀찮게 해서 미안합니다
I was here for a conference I'm heading back very early tomorrow
Sorry to have bothered you
Thought I might take my chance
저 : 얼굴보고 가요. 시간 괜찮으면.
지인 : I'm only free for like a couple h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