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는 좀 쉬고 싶어요..
지난 주 여름휴가때는 햇볕쨍쨍 더운데 아이 데리고 놀러 다니고
주말엔 아침일찍 일어나서 사람 엄청많은 실외 수영장 다녀오고 더위먹을 뻔.
월요일 회사 휴무라고 4일 연휴라고 하니까 아내가 하는 말
아내 : "뭐하지?"
나 : (심장덜컹) "뭐하지 라니!! 제발 좀 쉬게 해줘 ㅠㅠ 아무것도 하지 말자 ㅠㅠ"
그래도 또 아내가 나가자고 하면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