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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부자
게시물ID : freeboard_2012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라무네
추천 : 0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8/14 22:13:47

 퇴근 후,

성당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배가 고파서....

대패삼겹살 남은 거 후라이팬으로 구워(?) 먹고, ( 소주 한개.. )

 자전차 타려고,

자전차 대둔 곳으로 살방살방 걸어가는데,

 비엠따블류 차가, 내 자전차 댄데 바로 뒤에 대네...

 뭐 그러기나 말기나... (관심없음 )

 자전차 락 풀고 나가려는데,

 흠... 세차하고 있네...

  문 열고 휴대용 진공청소기로....

 옷을 보아하니, 아지매인 거 같고,

  차량이 이정도면 어느정도 산다 유세하는 거 같고....

 잠시 지나갈께요. 하니, 바로 비켜주는데....

  왠지,

 작위적인 느낌....

 어두워져가는 저녁에 세차하는 것 또 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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