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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2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6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3/08/15 15:47:55
가끔 니가 어딜 보는지 모를 그 시선을
나에게 보내면 난 좀 부담스러워.
매끄러운 그 몸도 좋아.
하지만 가까이서 보고 싶진 않아.
만지면 조금,
그것 역시 보는 것 이상으로 부담스러워.
우린 좀 서로 멀어져서
서로 필요하다고 느낄 때 아주 잠깐만..
아주 가끔씩만 서로를 마주했으면 좋겠어.
생고등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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