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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044]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게시물ID : readers_20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3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7 0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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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연 우리는 이 세계를 올바로 이해하고 그것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충분하게, 또 다양한 방향에서 제공받고 있을까? (7쪽)

2) 적절한 판단을 내리는 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203쪽)

3) 인간은 쉽게 자기기만과 착각에 빠지며, 잘못 보고 잘못 기억하고 잘못 판단한다. (236쪽)

4)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라도 그럴듯한 근거가 주어지면 지적인 말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다. (44쪽)

5) 흑과 백 사이에 수많은 회색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62쪽)

6) 모두가 틀렸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전통도 마찬가지이다. (73쪽)

7) 성급히 결론을 내리지 않아야 한다. 다른 식의 설명이나 가능성이 하나쯤은 있을 거라고 전제하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편이 낫다. (268쪽)

8) 약간의 상상력만 있으면, 제시된 선택 가능성 이외에도 다른 많은 가능성이 있다는 걸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다. (62쪽)

9) 상관관계(correlation)와 인과관계(causality)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72쪽)

10) A와 B가 상관관계에 있다는 게 확인됐다고 해서 두 변수 간에 반드시 인과관계가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152쪽)

11)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혼동에서 많은 미신이 생겼다. (154쪽)

12)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다.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려 좀처럼 떨쳐내기 힘든 두려움도 있다. 
    선동가들은 인간의 이런 속성을 잘 알고 있어 공포에 호소하는 수법으로 이득을 취한다. (82쪽)

13) 뭔가를 너무 쉽게 믿는 인간의 속성과 때로는 인간의 불행까지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 (192쪽)

14) 숫자가 무엇을 계량화한 것인지 알지 못하면 그 숫자가 무엇에 대해 말하고 무엇을 주장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109쪽)

15) 누가 어떤 목적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떤 범위에서 그런 자료를 만들었는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 (107쪽)

16) 숫자를 의문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것이라 생각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자의적으로 선택되고 결정된 결과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107쪽)

17) 표본은 양적인 면에서 충분히 커야 하고 질적인 면에서 편향성을 띠지 않아야 한다. (146쪽)
출처 노르망 바야르종 지음, 강주헌 옮김,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갈라파고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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