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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이지마
게시물ID : gomin_213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역커피
추천 : 1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29 17:53:17
띄어쓰기랑 글자 틀리는거 최대한 노력 할께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가입했네요...
너무 답답해서 ㅜㅜ
전역한지 고작70일......
학비 벌어보겠다고 노가다하다가 마음잡고 재수준비중입니다.
공부하는게 좋지만 갑작스런 재수...그에대한 부담감 이런거 때문에 
요즘 가슴이 참 답답하네요.......  군대를 다녀오니 세상 돌아가는게 조금 보이더 군요.
정말 숨막히는 세상... 미쳐버리지 않는게 신기할정도.... 아니 다들 미쳐서 사는건지도 모르겠죠?
 그냥 제 생각이에요..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에휴..... 술 한잔 먹고 싶은데 친구들은 다 군인..... 이럴땐 군대 빨리갔다온것도 서럽네요...
너무 두서없이 쓴것같아 죄송해요^^ 이해해 주실꺼죠 오유님들..?^^
저 와 같은 느낌 받으셨던 분들 있겠죠....? 
어떡해야 이런느낌 없어질까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 충고 그리고 따뜻한 말 한마디 듣고싶어서 가입하고 글쓰네요...
글이 너무길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22살 예비역커피-
Ps. 비가오네요. 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 ...   아프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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