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되는 것이 세상이고 그것이 진리이다. 라고 해도 그런 줄 알고 살아가는 것도 한 방법이잖아요. 진리는 없다. 그러니 헛된 생각하지 말고 본능에 충실해서 계산적으로 사는 것이 최고이다 라고 살아가는 것도 한 방법이고..
살아가는 방법이야 많고 그럴 수 있지만, 사람 그리고 우주의 의지는 분명 하나로 설명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걸 찾아내고 사람들에게 인식시켜 준다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우동을 좋아한다 짜장면을 좋아한다. 서로 다르지만 서로 자신이 맛있어 하는 걸 먹으려고 한다는 그런 같은 부분이 있음도 사실이잖아요. 서로 다른 부분이 있지만 서로 같은 부분도 있음을 사람은 찾아내고 알아갈 수 있잖아요. 생각의 차이로 상대방과 다른 점만 생각할지 같은 점만 생각할지 아니면 중간의 객관적으로 다른 점과 같은 점을 모두 생각할지..
저는 현재 중간의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과 다른 점만 생각해 버리면 자신이 대화를 끊고 싸움이 일어날 것이고, 상대방과 같은 점만 생각해 버리면 분명 상대방은 분명 자신하곤 다른 점이 있는데 그 부분을 무시하여 버린 것이 되어 상대방이 대화를 끊고 싸움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기에 상대방과 자신의 같은 점을 찾아 서로 대화를 통하게 하고 서로의 다른 점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부분으로 타협되도록 서로의 같은 점 다른 점 어느 한 곳 빼놓지 않고 간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ps. 이 의견이 왜 틀린지 왜 맞는지 혹은 빼거나 붙일 부분이 있는지 저에게 알려주심으로써 더 서로가 발전해 갈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꼭 의견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