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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거니까!
게시물ID : freeboard_2012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3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8/23 00:29:31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지막 대사 --;

를 말하고 자러가는 아내.

신혼때  아내랑 이 초고전의 올드한 뮤지컬을 보러갔었죠..

당시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남자주인공은 테이. 연기자출신도 아닌데 귀족같은 느끼한 목소리의 연기가 참 잘 알어울렸죠.

여자주인공은 뮤지컬배우 김보경. 성우같은 높고 깔끔한 목소리를 가진 명배우.

줄거리는 전쟁으로 남편잃고 옛사랑을 찾아 갔다가 돈때문에 다른 남자랑 결혼했지만 옛사랑과 바람피고 그러다 딸이 죽고 재혼한 남편 떠나고 다시 남편을 되찾기 위해 다짐하며 다시 하는 말이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거니까~!"

뮤지컬 보고 나오면서 생각한게

'아니 이게 도대체 뭔 내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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