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29 일곱시부터 일곱시 사십분경까지 5530번버스 제 옆자리에서
피곤을 이기지 못해 헤드뱅잉을 하다가 제 어깨를 잠시 빌리신 여성분 !
빈약한 베개를 제공할수 밖에 없던 저를 용서하세요ㅠㅠ
염치없지만... 찌질해게 여기다가 글이나 써요 ㅠㅠㅠ직접말을걸지 못한게 얼마나 후회되는지...
얼굴 약간가리셨어도 전 다알아요! 내스타일이야 너무 !
혹시 이거 보시고 , 너무 기분상하지 않으시다면 연락부탁드려요 ㅠㅠ
[email protected]입니다. 으악
제발신이시여
이거쓸라고 과외와서 폰으로 가입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