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모호하다는 것은 조금 제쳐두고 3000명이라는 점.. 서울시 인구대비 턱없이 모자르다는 것 때문에 포퓰리즘적인, 혹은 성남시 따라가기 정책? 같은 요인 때문에 약간 반대를 함 하지만 이전의 박원순시장의 이전의 행보를 보고, 큰 사업이라 할지라도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 하는 것이기에 믿고 지지함.
청년수당도 결국 당장 먹기 살기 여러운 청년한테 도움을 준다 보기보다는 스펙 좋은 사람한테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기준이 모호한 한국재단 국가장학금처럼.. 2차 정성평가 : 사회활동참여의지, 진로계획의 구체성·적절성 등 라는 기준도 보면 따지고 스펙이 큰 기준일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일이 힘들지만 은 깔고... 제가 다니는 회사도 일하는시간 분당으로 따져서 챙겨줄거 다챙겨주는데 맨날 사람이 부족해. 막말로 이나이먹고 평사원 이고 애딸린 유부남 외벌이 먹고사는데지장없게 돈잘주는데 일힘들다고 어린애들 신입들어왔다가 일주일도안되 그만두고 또구하고 반복... 저 다니는회사가 용역이 없고 무조건 회사에거 면접봐서 정직원만 뽑는데 면접보는분도 고생임 ㅋㅋㅋ 뭐맨날 면접봐서 뽑아놓면 그만두고 뽑아놓면 그만두고... 솔까 힘들게 일안하고 싶으면 본인 스팩을 높이던가 막말로 나다니는회사 나름사이즈되는 회사... 연매출 2000억이상. 복지가 엄청나게 좋진않지만 보편적으로 챙겨주는거 다챙겨줌... 결혼기면일에도 뭐주고 창립기념일에도뭐주고 명절마다 뭐주고 보너스도주고 성과급도 가끔나오고 생일날도 뭐주고... 근속 년수채우면 년수에따라 금으로 챙겨주고... 근데도 사람구하기가 힘들어 요즘애들 본인이 노력해서 쌓아놓은 스팩은 낮으면서 편하게 많이 벌고싶어한다는 생각은 약간을 들어요... 이게아니다 싶으면 스팩을 높이던가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뭘하던가 이도저도아니고 스팩도낮고 집에서놀면서 사회탓만하고~ 물론 대한민국 이나라가 개판이고 지금 아들키우면서 걱정이 많지만 요즘애들중에 마인드가 잘못된부분도 확실히 일부는있다는걸 회사다니면서 느껴요...
------------------------------------------------------------------------------------------------------ 제가 쓴 뎃글이 정답은 아니니 노하지마셔요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글 입니다. 콜롯세움 금지!!!
시제품이라는게 있습니다. 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기 전에 이 제품이 제대로 구현이 가능한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하기전에 미리 두세개 만들어보는 것이죠. 방송에서도 파일럿 방송이라고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한번정도 촬영해 방송해봐서 그 반응에 따라 정규편성을 할지 폐지할지 결정하죠.
자, 그러면 서울시에서 구직청년들에게 구직을 지원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방법 중 하나로 자금지원이 선택되었는데 처음부터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요?? 정신이 멀정하다면 먼저 이 사업이 제대로 안착되도록 테스트 해볼 것 같은데 좀 어렵나요?
박원순 시장은 임기 끝나면 그걸로 끝이에요 다음 시장이 취임할때까지 유지만 되어도 많이한겁니다. 애초에 이건 그냥 테스트이자 시험으로 그칠 확률이 크기때문에 서울에서 했던 청년수당 업적 한줄 추가의 성향이 오히려 그 무게가 가있습니다 "모든 청년들에게 청년수당을 주기위한 그 전초석이다" 라고 생각하는것은 절대 옳바른 접근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경우는 대게 "청년수당 지급을 실험 해본 결과 실업률 감소에 어떤 도음이 있었는지 그에 따른 제2 제3의 파장효과는 어땠는지" 에 대한 데이터를 뽑아내는게 가장 큰 무게를 두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 길이길이 남을 대표적인 박원순 시장의 포퓰리즘이 될꺼라고 봄 아무 의미도 효과도 없을뿐더러 필요재정만 너무 크고 지금까지 행보로 보아 그냥 이번 딱 한번만 해보고 말것같기때문에 반대임 이것말고도 청년사장지원도 시작은 창대했으나 흐지부지함 일만 벌리고 마무리를 안한것들이 태반임 50만원 X 6개월 x 3000명이면 90억인데 작은돈 아님 선발기준도 애매모호할뿐더러 애초에 취업의지가 없는것은 한달에 50만원이 없어서?도 어불성설이고
굳이 할거면 3000명이라는 제한을 없애고 지원을 받은 사용자는 지원받은 현금에 대해서 사용처에 대해 투명하게 영수증을 제출하고 취업또는 창업용도 외에 현금사용을 금지하며 그에 따른 관리감독을 끝까지 할 수 있다는 전제조건하에 이루어져야 할 것임 이게 자신 없으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는게 정답이라고 봄
성남의 경우도 지원받은 청년들은 대부분 유흥비와 사적인 용도로 쓰였고 성남 내 자영업 등 내수시장 활성화가 되었다는 유일한 장점으로 정신승리 할 수 밖에 없었음
따라서 기존에 하고있는 복지정책 및 지원정책이나 조금 더 집중하고 성과를 내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제가 예언 하나 하죠. 다음 2017 대통령 선거에 분명히 저거 새누리가 공약으로 들고 나올겁니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전략이 무엇인지 도대체 예측하기가 어렵다 (청중들 폭소함) '책임있는 대안을 내 놓는 일은 거의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과 행동, 말과 행동이 다른 주장이 너무 많아서 종잡을 수가 없고요... 한가지 분명한것은 무책임한 정당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 동안 참여정부의 정책중에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흔들지 않은 정책은 없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반대한 정책은 없습니다. 정부정책이 나오면 온갖 이유를 들고 나와서 반대하고 흔들고 하다가 막상 정책을 심의하고 표결을 할때는 슬그머니 물러서서 찬성표를 던집니다. 그리고는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행동합니다.
요즘 이명박근혜 시대를 살아가면서 귀신같이 미래를 예언하는 모습에 정말 놀랄 뿐입니다! 과연 우리는 저런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나 있었나 싶기도 하네요. 무지한 국민에 비해 너무 앞서가고 국민을 생각했던 대통령...너무나 요즘 보고 싶습니다!
시행안보면 기준이 매우 정확하던디 뭐가 모호하다는건지. 청년들이 일하도록 지원한다는디 뭐가 잘못됐다고 뉴스 기사마다 몰려와 요상한 댓글들가는지 최소 한달에 300이상주고 계절마다 해외보내주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국가에서 그렇게 운영할만한 상황이면 당연이 그 혜택이 국민에게 가야지 공부해서 국비로 유학가는 것은 모두 원하면서 이 나라 국민이 일하며 세금내며 정당하게 살 권리이자 의무를 위해 최소한의 지원은 왜 과잉복지라 하는지 답답합니다. 언론과 교육이 무서운게 아무 생각없이 앵무새처럼 그렇게 떠느는 사람들보면 갑갑합니다.
기준은 누구나 정확한게 내세울수 있죠 그럼 정치, 행정이 참 쉽죠 애매모호하다는건 그 기준 범주에 들어가있는 인원수겠죠 정말 정확하다는건 딱 3000명을 추려낼수있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건데 그게 가능한가요? 백번양보해서 만약에 그 정확한 기준을 전국민 데이터를 추합한 알파고가 추려냈다고 칩시다 그러면 3001번째 3002번째 청년은 어쩔건가요? 그 후엔 형평성의 문제가 도출되겠죠 요상한 댓글들이 아닙니다.. 달마다 300씩 주는걸 막자고 한사람도 없고 계절마다 해외보내주자는걸 막은사람도 없습니다 어떻게 꽁돈 50만원씩 주는것이 청년에게 있어서 최소한의 지원이 됩니까? 월 60~70 받으며 아르바이트 하는 청년들은 또 어쩔건가요 이상한 비유 들면서 타인을 앵무새라 폄하하지마세요 아닌건 아닌거고 우리나라는 노르웨이도 아니고 사우디아라비아도 아니에요 지금상황도 국가채무가 600조 지방자치단체 채무가 28조입니다 근데 대한민국 1년 예산이 386조고요 말씀대로 300만원 말고 50만원씩만 줘도 우리나라 사람 1인당 50만원씩만 줘도 300조에요 나라의 세금 훔쳐가는 도둑놈들 그 할아버지까지 잡아서 감방에 넣어도 감당이 안되요
애초에 왜 복지가 돈을 줘야하는 복지가 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차라리 투자라고 하세요 식,주,교육,의료외에 21세기에 다른 복지는 필요없습니다. 먼 미래 22세기 모든것이 자동화되고 사람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기계가 모든것을 다하게 된다면 모르겠지만요 근데 꿈 같은 이야기네요
난 이걸 과잉 복지라고 생각안하는데 이게 과연 진짜 제대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가냐 이거죠 계획이랑 이런거 다 있어야한다는데 나는 그 계획도 지원 될수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보는겁니다 가장 어두운곳부터 밝히는게 복지라면서요 지금 취업이든 뭐든 그 계획도 못잡을만큼 빡빡한 청년들이 더 복지가 필요할텐데 그 청년들은 저런거 신청할 엄두도 못냅니다 3000명만 뽑아? 계획도 구체적이여야된다고? 에이 신청해봤자 안되겠네 성남시와 차이점이 이거라는거죠 또 반대한다고 이상한 댓글처럼 몰아가는 댓글이 보이네 민주주의 시대에 아닌것같다는 말도 아니라고 말 못하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