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3월26일 오늘이 민족독립투사 안중근의사 순국일이네요
게시물ID : history_20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2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6 11:07:11
오유에서의 첫 게시글
민족독립투사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로
시작해 봅니다.
 
너무나 유명하신 민족애국자시라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1879년(고종16년) 9월2일 황해도 해주 출생
고려말 유명한 학자였던 안향선생의 후손
아명은 응칠,이후 카톨릭세례명 토마스(도마)
1906년 을사늑약으로 자산을 팔아 삼흥학교 설립
인재양성에 전념
합법적으론 일본침략에 맞설 수 없다고 판단
1907년 연해주로 건너가 의병활동에 참여
중략~~이후 민족을 위한 애국활약은 엄청나죠
1909년 동지11명과 구국투쟁결의 위해 손가락을 끊어 동의단지회결성
1909년 10월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침략의 원흉 이토히로부미(이등박문)
처단(권총 세발 발사 전부명중)
1910년 2월14일 강제사형언도(당시 전쟁중이었고  안중근의사는 군인이자 전쟁포로였음)
105년전 오늘
1910년 3월26일 중국 뤼순(여순)감옥에서 순국
....................ㅠㅠㅠ
 
정말 통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더욱 슬픈건 아직도 유해는 발굴이 안됐네요~
민족과 나라를 위해 그토록 한몸 헌신 하셨는데
그분의 마지막 유언 "고향에 묻히고 싶다" 을
들어 드리지 못한 죄 정말 슬프네요.
 
민족애국투사이자 안중근의사님
님이 바로 저의 영웅이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