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토일 쉬나봅니다 너무 신나고 좋았지만 ..이 시간을 어찌 쓸까 고민하며 월~금을 보내면서 월급루팡질중 유명하다는 예언자의집(=점집)발견 예약후 금일 방문..원래 년중 서너번은 갑니다만 오늘 만큼 우울터진적이 없었네요 서른 중반인대 불확실한 미래 그걸 지켜보는 나~ 하며 종일 굶고 집에 와서 배고픔을 느낀시간이 19시 ..고민끝에 다이어트고 나발이고 먹고보자 책자 뒤적거려본중 발견하고 주문한 밥 내지 안주입니다 사설이 길었어유 수없이 배달음식 먹어봤지만 최고입니다 고기 먹구싶을때 냄새와 반찬걱정 없이 먹을 수 없는완벽한 메뉴 구성이어서 취한김에 기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