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썰전에서 이철희 소장이랑 강욕석이 이것저것 얘기좀 해주니깐
뭐 좀 아는게 많아졌다고 생각하는지
라스에서도 그렇고 어딜가서도 지 잘나척하는거랑 옆사람 무시하는게 도를 넘었어요
원래 그런 캐릭터고 항상 돌려 말하지 않고 솔직한 말을 하는 것땜에 더 좋아했는데요
이젠 솔직한 말이 아니라 그냥 잘난척 아는척
아는 사람 다 아시겟지만 김구라 지식이 되게 얇고 국지적이라서
좀만 깊게 들어가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항상 아는척을 해요
그러면서 자기 아는척하려고 대화 유도하고
그런거 너무 티나서 못봐주겟네요
라스 돌아오자마자 기고만장해서 규현 무시할때부터 짜증났어요
유세훈이랑 호흡 잘맞아서 독설 잘하고 있떤 규현인데
김구라 돌아오고나서 한동안 맥을 못추더라구요
요즘엔 악이 차서 그런지 적응이 된듯하고
암튼 이번 사태로 김구라씨 좀 자중했음 합니다.
너무 복귀가 빨랐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