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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침에 으악 소리지른 썰
게시물ID : freeboard_2013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6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8/29 00:38:03
오늘출근할 때 아내가 문앞에서 배웅해주다가 입술을 내밀고 있길래

"뽀뽀~" 라고 하면서 뽀뽀를 가볍게 했더니


아들 : "(두손으로 얼굴가리며)으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초2 아들은 5살까지만해도 먼저 뽀뽀도 잘하고 눈웃음치면서 엄청 애교쟁이였는데 지금은 TV에 키스씬만 나와도 얼굴가리고 창피해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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