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들의 선동질과 이간질떄문에 '좌파'라는 개념 자체가 나쁘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치 스펙트럼으로 보았을때,
 
좌                                      중립                          우
민노 진보신당  창조한국  민주         한나라          자유선진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좌파는 진보를 뜻하고
우파은 보수를 뜻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진보는 좀 더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추진하여 바꿔나가자는 노선이고
보수는 지금의 것을 지키고 안정화 시키자는 노선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이 알바들이 흔히 말하는 '좌빨'인데
좌파+빨갱이 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가끔 묻혀가려는 빨갱이들이 있습니다.
민노당이 욕먹는 이유중 하나가 그거구요.. (여기 가끔 불순분자들이..)
빨갱이는 일반적으로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얘기하죠.

이 사람들은 좌파성향이구요. 그래서 좌빨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사실 자유선진, 한나라는 이미 보수우파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수구꼴통에 정체성 조차 잃은 정당이죠.
우리의것을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나가자는 주의인데.. 이들의 작태가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죠?

민노 창조한국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보신당은 아직 그렇다할..) 진보라는 노선은 없고
그냥 하나씩 다 끌어안으려는 포괄정당의 개념으로 가고있죠.
(여론 따라 내놓는 정책, 그리고 자유선진과 창조한국의 협력만봐도..)
다들 정체성을 잃었습니다..


잠시 얘기가 샜는데.

좌파, 우파 나쁜게 절대 아닙니다.
그건 사람의 성향이고 그 성향의 사람들이 만든 정당일 뿐입니다.
보통 알바들과 요샌 알바도 안쓰고 직접 뛰시던데 -_-; 한나라당 직원도 아닌 본인이 주장 하는 
'좌빨'이라는 말의 개념은 알고 있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