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호빗이 이해가 안가는점
게시물ID : freeboard_2013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2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3/08/30 14:18:01
거의 스물 다섯 되어서 군대감

생계유지 곤란으로 면제 였듬

다들 군대 갔다온 이야기 하고 그러니 빡쳐서 군대가서 공병이 되었다고

공군은 떨어지고 ㅋㅋㅋㅋ

엔딩은 거기서 무좀을 얻어 마누라와 작은처남과 작은처남댁에게 무좀을 옮김

어제 제 족발로 호빗 배를 만져주니까 “어디 무좀발로” 이러던데

내가 중3때 아부지가 무좀을 유품으로 물려주셨는데 겨우 약발라서

완치했는데  호빗만나서 무좀 인생임

아 진짜 ㅠㅠ

우리 딸랑구 위생비닐 장갑끼고 호빗무좀발 주무르던데

그냥 이만원주더라(아직도 전 그게 이해안감)

나는 어무이 무좀발도 그냥 만져주고

호빗 무좀발도 그냥 만지는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