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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장장이 프로그램에 나온 한국 무기
게시물ID : humordata_2013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4
조회수 : 369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24/03/22 1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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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umoruniv.com/pds1295857
https://m.fmkorea.com/5657679637
아마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PZNtM3YBeA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3-22 16:47:07추천 5
이거 롬파이아 편 겁나게 재밌습니다

다른 편도 즐겨보지만 롬파이아 편은
특히 가장 많이 반복해서 보고있어요
댓글 2개 ▲
2024-03-22 17:02:40추천 6
분명 야한 편임
2024-03-22 17:09:38추천 1


롬파이 야합니다
2024-03-22 16:48:27추천 2
칼말고 다른거긴한데 물에 다가 담금질 잘하는 인간은 하나 아는데...
댓글 0개 ▲
2024-03-22 17:02:21추천 2
저 프로그램에서 항상 참가자들이 대부분 망하는 요소
"물로 당금질"
"저의 창의력을 디자인에 녹였어요"
"손잡이를 다시 만들 시간이 없으니 패러코드(줄)를 감아야겠어요"
댓글 0개 ▲
2024-03-22 17:13:28추천 0
군도에서,,,장검쓰는 것봐라,, 한복을 입고 칼을 쓴다는 것은 마치 춤을 추는 것과 같다.~~
물런 누가 한복을 입고 칼을 쓰냐에 따라 다르지만.

오유 도치들 내가 무슨말 하는지 알아 들었지..
댓글 3개 ▲
2024-03-22 17:20:34추천 0


2024-03-22 18:03:33추천 0
武와 舞는 같은 근본이라고도 하죠.
2024-03-22 18:30:35추천 0
강동원이요....?
2024-03-22 17:32:38추천 11
담금질하는 용매의 온도에 따라 철 분자 결합이 바뀔걸요 아마? 기름은 섭씨 100~ 200도까지 가열 가능하기 때문에 급격한 열변화 충격을 다소간 줄일 수 있지만 물은 최대가 100도 이기 때문에 너무 급격한 열변화로 내부 응력이 경도를 넘어서면서 쪼개지거나 깨지는 현상이 생겨요.
라고 뻥을 치면 사람들이 믿을것인가... 흠...
댓글 6개 ▲
2024-03-22 18:18:44추천 0
대충 비슷한 원리이기때문에 기름에 담금질하는게 맞을껌미당? 제철소?같은데서도 물에 안담구고 기름에 담구는거 유튜브에만도 영상엄청많아유
[본인삭제]REDRRR
2024-03-22 19:16:03추천 0
2024-03-22 19:19:48추천 0
뻥을 치시는 게 아니라, 정답 같은데요?

물 담금질과 기름 담금질의 차이에는 재질의 팽창 계수 및 내 외부 응력 등의 문제 등등이 실제로 관계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기름은 물보다 훨씬 더 많은 열을 품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비열 용량 등등) 담금질 과정에서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 (열량차) 문제 (팽창계수의 내외부 차이가 심해지면 터지니까) 등의 문제도 어느 정도 억제하면서 열처리를 할 수 있지만.
물은 그야말로 대놓고 냉각시켜버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삐끗하면 쇠가 겉부분부터 죄다 깨지고 터지는 거라는...

...뻥 아닌 것 같은디유???
2024-03-23 09:21:49추천 0
배운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담금질은 달궈진 철을 빠르게 식히는 것을 말합니다.
다만 철 자체는 연성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강도와 경도를 가지기 위해서는 철에 탄소를 살짝 넣어주어야 하죠(강철). 이 강철이 뜨겁게 달궈진 상태(원자들이 이동 가능한 상태)에서 빠르게 시켜주면 마르텐사이트라는 상으로 변화되며 경도가 강해지는 것 이죠(dislocation + carbon의 ferrite 상으로의 침투 였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ㅜ). 다만 이 마르텐사이트라는 상은 경도가 높은 대신 강도가 낮습니다(brittle하다고 하죠. 도자기 처럼). 때문에 담금질이 너무 많이 되어 마르텐사이트가 너무 많이 형성되면 너무 브리틀 해져 깨지기 쉬운 거죠
2024-03-23 09:24:28추천 0
+ 말씀 하신 것 처럼 너무 갑자기 빠르게 냉각되면 겉 표면에만 마르텐사이트가 형성되고 이것이 내/외부 간의 응력 차이를 야기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 응력 차이로 인한 크랙이나 깨짐이 생길수도 있구요
즉 정확한 답변을 하신거 같습니다
2024-03-23 15:01:37추천 0
대략 맞는 말씀.

냉각방법(노.공.기.수)에 따라 나오는 조직이 퍼.소.트.마
노랭, 공랭, 기름냉, 수냉 - 퍼얼라이트, 소오르바이트, 트루스타이트, 마르텐자이트
우측으로 갈 수록 경도는 단단하나 강도는 떨어져서 잘 깨짐요.

이상 열처리 자격증 보유자.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3-22 20:54:51추천 1
검으로 지휘
장거리 활
근접전 쇠도리깨(편곤)
육박전 도끼..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쇠도리깨가 검의 천적.
댓글 0개 ▲
2024-03-22 21:42:14추천 1
저 편만 봤었는데
우리나라 물 담금질은 날 부분만 살짝살짝 담그면서 세심하게 컨트롤 하는 방식인데
기름담금질에 익숙한 외국인이다 보니 물에 냅다 넣어버리더라구요

결국 모든 칼이 다 쪼개져서 실패했죠

물 담금질 방법 설명이 좀 더 필요해 보이긴 했어요
댓글 0개 ▲
2024-03-23 01:19:27추천 0
조선은 칼이 아니라 활이지!!!
댓글 0개 ▲
2024-03-23 11:55:33추천 1
사람도 물에 많이 담갔지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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