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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3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먹는돼지★
추천 : 5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23/08/31 10:26:57
저 초등학교때 사진 들고다니는데
왜 내꺼 갖고다니냐고 물었는데
그때 제가 인형같이 너무 예뻤는데
그때가 그리워서래요
아니 이 년이?
너 나랑 지금도 똑같이 생겼다 라고
욕하려다가 언니네서 계란 얻어가야해서 참음
얻어먹고 살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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