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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1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7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02 02:58:08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2년..
그게 딱 고3 수능이 끝나고 만나서, 난 학교를 지방으로 가게되어 헤어지게 되었어요
잘헤어진건지.. 내가 너무 앞서나갔던건지는 몰라요
어찌됬던 그 2년이 불같은 청춘인 21,22살인데.. 참 안생기네요
그동안 오유를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건진 몰라도요..
노력을 안해본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놈의 병신같이 눈만 높더라구요..
그리고 학교 2학년때 시작한 자취..
그때부터.. 아 미치도록 외롭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올해 만났던사람은 4명.
다 지나가는 인연이었나 봅니다.
이제는 만들거에요. 힘 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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