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학교갔다가 레포트한다고 도서관갔다가 집에왔는데 저희 어머니가 통신사인가? 거기서 신용불량자된다고 전화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전화한사람이 가르쳐준대로 대구본사 인가 회사 에 가서 부모님두분이서 이제 방금도착했다고 하네요 ㅠㅠ
사유는 저희 아버지가 전에 폰샀던데서 (그 지점은 지금없어진듯) 폰팔이 알바생이 저희 아버지 주민번호 도용해서 폰을 마련해놓고 요금을 안내서 신용불량자 될 위기라하네요 진짜 폰도 아무대서나 사기 무섭네요... 그래서 회사 찾아가서 도장이랑들고 신분증 잃어버린적 없냐 하길레 없다고 다대답하고 서류작성하고 본사에 재출하고왔다네요
거기 저희아버지 주민번호 도용한 폰팔이는 사유서 쓰고 했다던데.. 진짜 열받네요 저희 아버지 아프셔서 이틀동안 일못하고 계시다가 오늘 일할려는데 전화와가지고 ...
저희집은 지금까지 요금 이나 세금같은거 하루도 미뤄본적이없어요 삼성카드VIP임 카드 많이 긁지는 않는데 소소한거 몇개 긁고 돈 제때제때 잘낸다고 신문값받으러 오는 아저씨도 돈잘낸다고 가끔 음료수 사들고 오고..
절떄로 요금같은거 미룰일이없거든요 형편 어려워도 자신이 쓴 요금은 꼬박꼬박 잘내고 살아요 이폰팔이 어떻게 방법없나요?? 폰팔이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제폰은 제친구(폰팔이) 한테서 사서 잘쓰고있는데 폰팔이가 주민번호 이렇게 쉽게 도용할수있는게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