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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자게에서 가장 네거티브는
게시물ID : freeboard_2013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1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3/09/01 11:02:46
저 입니다.  하이퍼 리얼리즘(이게 맞나?)을 추구하기때문에

저에 대해 말할때도 변명은 되도록 하지 않고

담담히 서술합니다.

저에 대한 비밀은 거의 없습니다.  비밀이라면 저의 과소비

다른 조울러의 씀씀이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만 우리 호빗에게는 큰 문제이므로

매달1일날 했던 구월부터 휴대폰 결제는 자제하겠습니다.

담배금연과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독한 맘으로 하겠어요(담배생각 납니다 …

딸아이의 금연권유와 호빗의 으름장에 끊었습니다)

담배는 좋지만 담배꽁초는 버린 적 없습니다.  천식이지만… 스트레스 받을땐

피고 싶어서 대신 아메리카노 시럽없이 먹습니다. 그것도 호빗 눈치보임 잠못잔다고

못마시게함…심리상담사이자 사회복지사분은 차라리 술보다는 담배가 낫습니다 하더라구요.

친구는 있으나 멀리 부산에… 그리고 아줌마들과 만나서 수다떠는 걸 좋아하는 타입도 아

니고 내아이 공부 어쩌고 시댁이 어쩌고 이런건 싫습니다.  용인 둔전리 살때

둔전초등학교 애 보낼때 아줌마들 모임이 있어서 가봤지만 저 한테는 안 맞더라구요.

여성을 좋아하지만 전 딸랑구 말대로 사람을 잘 믿고 퍼주는 타입이라 상처도 잘 받아서

교제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애들은 사랑하기에

우리큰애 같은 특수반 자녀인 예쁜 학생에게 두어번 파리바게뜨가서 원하는거 사줬더니

고맙다고 두번 만난적은 있어요.  식사 대접받음 고맙더라구요.

저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고

유흥을 즐기는 포지션은 아니고 카페에 가봤자 최대 십오분안에 일어나는 유형입니다.

웬만하면 포장입니다.

사람을 사랑하지만 잦은 모임은 싫어합니다.  수다쟁이지만 제 모든걸 드러내는건

싫더라구요. ㅋㅋㅋㅋ 인프피 엠비티아이 다 믿는건 아닌데 전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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