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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3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3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9/01 13:54:00
그립네요 호빗이 예쁘다고 술취해서 안고 자다가 호빗몸에 깔려죽음
분명히 호빗에게 새장에 넣고 자라고 했었음
격노한 전 큰애 임신해서 첫 검진일인데 호빗에게 엄청화냄
얼마나 사랑했냐하면 놀러가도 새전용 케이지에 넣어서 같이 다니고
슈퍼에 가도 항상 내몸 어깨위에 올라타고 같이 다녀옴
새장에 있기 싫다고 시끄럽게 울길래 후라이팬 사용할땐 빼고 밥먹을때 빼고
저랑 함께함
내가 가장 사랑한 아이라서 ㅠㅠ 어머니댁 놀러와서 몰래 나무밑에 묻었어요.
가끔 우리 꽁이가 환생했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많은 새를 키웠지만 기억에 남는 아이는 꽁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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