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좋아하는 누나가 내 생일 잊음..
35살 남자인데요
30살부터 좋아하는 누나 있었습니다...
( 연인으로 절대로 이루어 질수 없는 상황 )
제가 좋아하는 마음을 포기 못해서
계속 이어가는 상황입니다...
오늘이 제 생일이였는데
오늘 잠깐 저녁먹었는데
아예 생일 모르더라고요....
저는 물질적으로 바라는게 아니고
카톡으로 생일 축하 해 ~ 이건만 해줘도 진짜 고마운 상황인데요......
( 매년 생일마다 선물은 받기 햇음 )
그런데도 무지 섭섭하더라고요...
그래도 안지 5년이나 됬는데 내 생일도 모르는구나...
누나는 날 이정도 밖에 생각 안하는구나 ...
잡다한 생각이 나고
매우 섭섭한데
이거 남자로서 너무 쪼잔하나요?
다음주에 술 먹자고 ㅎ ㅏ고 줄 술 이빠이먹고
섭섭하다 어떻게 내 생일에 축하한다고 한마디가 없냐..
지를 예정인데
남자새끼 아닌거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