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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은 이르다 이놈. 니가 나에게 하려는 짓을 정녕 모를 줄 알았더냐.
게시물ID : freeboard_2013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4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3/09/05 15:29:26
이자식이 감히 나에게 사기를 치려고 해?
홍이포로 네놈함선을 격침시키고
척화비를 세우겠다 이 양놈.

친구를 찾기는 뭘찾어.
호구를 찾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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