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선배로써 할말이 정말 많지만
기본적으로 여직원에게 말을 걸지 않는다는 소신도 있고 뭔가 오지랖 같아서 말을 전혀 안 걸고 있습니다.
또 같은 팀이긴 한데 그직원은 본사에 있고 전 외부 연구실직원이라 한달에 한번정도 마주치거든요. 얼굴볼일도 많이 없죠. 업무때문에 사내매신저로 자주 얘기도 많이하고 얼굴 볼때는 친하게 인사하긴 하는데 그 외엔 말을 안 합니다.
신입여직원한테도 말을 안 걸고 경리 여직원하고 업무적 소통을 많이 하지만 사적대화는 일부러 안 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남자직원들한테 말 하지도 않습니다. 원래 일만하고 말을 잘 안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