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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13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1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3/09/06 20:59:05
뭔가 중요한 계약을 하거나
출장갔을 때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장사하면서 대충 안굵어보이는 것들은
내 선에서 처리하거나

이런것들을 하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가끔 있다.


'근데 얘네 날 뭘믿고 이런걸 맡기는거지..?
나 그냥 씹덕게임 장인되려고 매일밤 키보드
두드리고 외국게임에서 키배뜨고 인터넷
게시판에 개뻘글이나 싸지르는데...?
나도 날 못믿는데...? 니네 괜찮음..?'

물론 그렇다고 일까지 병신처럼 하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나도 퇴근 후 병신짓에
모든것을 몰빵하는 인간 중 하나로써
가끔 이럴때는... 이게 맞는건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라...

선택적 어른이 된 것 같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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