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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3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5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3/09/07 21:43:43
어릴적 부터 쭈욱 그렇지만
제가 쓴 소설의 내용과 제 망상이 겹치면서 절필했구요
그래서 최종 목표는 승려가 되었지만
그것도 결혼과 동시에 무산되었고 제가 놓친 꿈들이 너무나 그립네요
결국 제가 깨달은건 전 성직자가 되어 제 한계를 이겨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절에서 요양하면서 또 빙의치료 한다고 사개월동안 처맞으면서
깨달은건 전 수도자가 되어서 인내를 배우고 내면의 악을 다스려야
인간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홍보할게요 네이버 퇴마 판타지 소설에 제 사연이
나왔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한 인생업적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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