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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쪽팔렸던 기억들
게시물ID : humorstory_201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작구챔피언
추천 : 1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0/15 02:45:50
1.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김밥만들기 실습을 했었다 근대 남은 식재료를 그걸 집에 가져가기 싫어서
   그냥 옆에 실내화주머니?걸어놓는대였나 그따가 걸어놨다 근대그걸 까먹고 몇주일동안 냅둔거
   근대 어느날부터인가 냄새가 엄청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선생님이 직접자리까지와서 그식재료가
   담긴 비닐봉지 열어보기시작... 그순간 난그봉지가 내께 아니기를 빌었다 구더기가 진짜;; 실제로
   그런 광경은 그때 처음봤다 거짓말안치고 주먹으로 쥐어도 2주먹은 쥐었을듯 친구들한테 벼레별
   욕을 다쳐먹고 그것때문에 진짜 일주일동안 힘들었음 (참고로 저는 초등학교때는 지금과 다르게 인기가
   많았음..  그것때문에 한때 슬럼프가 왔었다는)

2. 중학교때 일인대 동생이랑 같은학교를 다녔었다 남중을 같이 다녔었는대 .. 그때 내위치는 어느정도
   알아주는 위치였다 그런대뭐.. 분위기잡는 스타일은 아니였고 지금생각해보면 좀 깝치는 스타일이였던듯
   그렇게 학교를 깝치면서 휘젓고 댕기다가 어느조용한 친구한테 장난치다가 그럴려고 한건 아니였는대
   분위기가 순간 진지해져서 싸움까지 간상황 복도에서 싸웠는대 그때 엄청 털렸었다 근대 처음부터
   끝까지 동생이 보고 있었다 ( 진짜 이때는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었다는ㅋㅋ)

3. 고등학교때 일이다 친구랑 버스를타고 가고 있었다 사람이 엄청꽉찬건 아니지만 버스안에는 사람이
   어느정도 많았다 서서 손잡이를 잡고가고있었는대 그날비가와서 그런지 버스안바닥도 조금 미끄러웠
   다 잘만가던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하는바람에 나는 손잡이를 잡은상태에서 진짜 디아블로 해보신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휠윈드를 돌았다 ... 내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진짜 내휠윈드 쳐맞고 다 나자빠
   지고 친구라는 새끼는 그거보면서 낄낄웃으면서 날모른척 했던거 그냥 바로다음정거장에서 내렸다는

4. 20대 들어서는 아직 그렇다할사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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