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어나서 씻고 아침먹으면서 아이 핸드폰 충전상태 확인하고 그 다음에 아이를 7시 15분에 깨워서 5분쯤 쇼파에 눕혀놓고 TV로 유튜브(레고조립) 틀어주면 쇼파에서 내려와서 앉아요.  

안방에 자고 있는 아내를 깨우기 위해 유튜브로 백스트리트보이즈의 'as long as you love me'틀어주면 아내가 애즈롱애즈유럽미~하면서 일어나요ㅋㅋ 역시 너무 루즈하지도 너무 시끄럽지 않고 좋은 노래.

아이가 샌드위치 먹는대서 냉장고에 있던 샌드위치 꺼내서 전자렌지 20초 돌리고 전기포트 물을 50도로 뎁혀서 샌드위치를 비닐에 씌워 중탕으로 안쪽까지 해동한 뒤에 우유도 20초 정도 돌리고 아이한테 갖다주고 전 다시 출근준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