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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불금 낮술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1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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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리중독자
★
추천 :
4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3/09/08 12:22:02
단골편의점에 가는길에 시어머니와 마주쳤는데
엄마라고 불렀습니다…. 어머니는 괜찮으시다네요.
또 콜라사러가지 그러시더라구요.
어머니 사실 저 요즘 답답해서 맥주랑 안주 사러 가요 라고는 할 수 없었어요.
아침겸 점심 식사로 맥주한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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