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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6화 강스포. 번역스포보실분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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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넌내꺼야
추천 : 17
조회수 : 242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8/04 2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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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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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의역이 포함돼 있으며 오역이 있을 수도 있음.





7시즌 4화 스포

 

킹스랜딩

 

이번화는 킹스랜딩에서 써씨가 아이언뱅크에서 온 타이코한테 왕권에 돈을 더 빌려달라고 설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웨스터로스에서 자신의 정권이 가장 적합하며 나라를 말아먹은 미친왕의 딸을 지지하는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 말하면서.

 

윈터펠


윈터펠이 다음이다. 아리아는 긴 시간의 부재끝에 마침내 윈터펠에 도착한다. 리핑은 브란에게 고양이발단검(catspaw dagger)를 주는데 이것은 라니스터가 시즌1에서 브란을 죽이기 위해 고용한 암살자가 사용했던 것이다(나는 이 단검을 브란이 아리아에게 주었다고 가정한다; 시즌 나중에 아리아가 이 단검으로 리핑 목 땀.) Friki(=스포한 애)가 말하길 미라는(썰매 끌어주는 여자애) 브란을 떠날것이라 했지만, 브란은 이제 안정화된 상태에 있으므로 별거 아닌 일이라고 했다. 아무도 돌아온 아리아가 진짜 아리아라고 확신 못하고, 아리아는 자신의 신분을 입증해야 하는데 산사가 아리아가 진짜라는걸 확인시켜준다. 아리아는 브란이 돌아온걸 모르고 있다. 프리키가 말하길 모든 살아남은 스타크 형제 자매들이 모두 같이 재회하게 될 것이라 했지만 이번시즌에선 아니다. 존이 드래곤스톤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아리아는 하운드와의 대결이후에 처음으로 다시 본 브리엔느와 결투를 하게 되는데, 브리엔느는 처음에 아리아를 봐주기로 마음먹고 대결했다가 아리아가 얼마나 실력자인지 깨닫고 크게 놀란다. 심지어 브리엔은 아리아가 자신을 실제로 죽일 수 있을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것을 인정한다(브리엔은 아리아가 전설적인 싸움꾼들로부터 훈련을 받은 사실을 알지 못한다) 산사는 자기 동생이 그런 실력을 갖추고 있음에 깜짝 놀란다. 리핑은 아리아가 윈터펠에 돌아온 의도를 의심하며 위협적인 존재로 생각한다. 프리키가 계속 말하길 산사는 북부의 통치권을 갖기를 원하고 아리아가 존에게 충성심을 보이는 것에 불쾌해 한다. 브리엔은 산사와 아리아 두자매가 윈터펠로 돌아온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행복해하며, 그녀가 케이틀린에게 한 맹세를 (어떻게든) 자켰다고 생각한다.

 

드래곤스톤

 

다음은 드래곤 스톤이다. 프리키는 멜리산드라(내 생각엔 미산데이를 말하는 거 같다.)와 대너리스가 그레이웜과 미산데이의 로맨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며 미산데이는 그들 사이에 많은 일이 있어다고 말한다. 존과 대너리스는 드래곤 글래스가 쌓여있는 드래곤 스톤밑에 있는 동굴로 답사를 떠나는데, 그들은 여기서 우연히 숲의 아이들이 그린 것으로 판단되는 동굴벽화를 발견하게 되며, 이 그림은 숲의 아이들과 first man 그리고 배경에 나이트킹을 묘사한 것이었다(스페인어 해설한거라 좀 헷갈리긴 하는데 암튼 프리키가 그렇다고 한다), 존은 이 그림을 이용해서 대너리스에게 자신들의 가족들은 세대간에 거쳐서 큰 위협에 같이 맞서 싸웠다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대너리스는 자신의 눈으로 벽화를 봤으니 존을 도와 줄 것이라 하는데, 그건 존이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 했을때의 얘기라고 말한다. 프리키가 말한 다른 것들은 대너리스가 배리스 아님 티리온으로부터 고자군단이 캐스털리락에 갇혀있고 배들이 모두 불타버려서 돌아올 수도 없다고 듣게되고, 대너리스는 그 얘기를 듣고 빡쳐서 그녀의 용들과 도쓰라키 군대로 라니스터 군대를 박살낼 거라고 말한다. 티리온이 말려보지만 대너리스는 듣지않고 드로곤에 올라타고 불을 내뿝는다. 이 장면에서 티온 그레이조이가 드래곤스톤에 도착하는데, 티온을 구해준 아이언본은(3화에서 한마디한 새키인듯) 티온을 실패자라 조롱하고 모욕한다. 티온은 드래곤스톤에 도착해서 위로받고 좀 편해질꺼라 생각하지만 티온을 반기는건 티온에게 화나 있는 존이었다. 존은 티온이 산사를 윈터펠에서 도망치는걸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티온을 본 순간 그자리에서 티온을 죽여버렸을꺼라고 말한다.

 

다음 장면은 평야에서 매복하고 있는 대너리스다. 라니스터 군단이 하이가든을 정복하고 돌아오는 길에 대너리스에게 공격당한다. 브론은 하이가든에서 약탈한 돈을 병사들과 나누자며 농담하는데 바로 이때 도쓰라키의 함성이 들리면서 라니스터와 탈리 군단을 향해 돌진해오는 도쓰라키 군대와 드로곤 등에 타서 날아오는 대너리스를 보게된다. 라니스터 군단은 맞서싸우며 궁수들은 드로곤을 향해 화살을 날리지만 실패하고 브론은 스콜피온?(창인지 석궁인지 몰겠음)으로 드로곤을 공격하지만 처음 볓번 실패 하다가 한 방 맞춘다-치명적인 공격은 아니지만 드로곤을 땅에 내려앉기에 만들기에 충분한 공격이었다. 이런 장면들이 연출되는 동안 필드에서 전투는 계속되고 제이미는 왼손하나로 도쓰라키 군단과 싸운다(어떻게 안뒤지고 살아있네?) 그리고 제이미는 드로고가 땅에 내려오는걸 보게 되고 창인지 랜스인지 모를걸 들고 드로곤인지 대너리스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죽이려고 돌진한다. 티리온은 이 장면을 보고 있으며 드로고가 돌진하는 제이미를 보고선 불을 내뿜는데 제이미 바로 뒤에있던 브론이 제이미를 태클해 불을 피하게 되고 둘은 물아래로 떨어지는데 불은 가까스로 그들 머리위를 스쳐 간다. 그리고 여기서 에피소드는 끝이난다.

프리키가 말하길 탈리가에 형벌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이건 스포라 정확하진 않고 이 에피소드에서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으며 시즌 마지막에 나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정확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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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즌 5화 스포-장면순서대로


 


이번 에피소드는 라니스터와 탈리군대가 패배한 시점 이후부터 전개된다. 제이미의 생명을 구하고 나서 브론은 제이미에게 용에게 돌진하는 미친짓을 도대체 왜 했냐고 제정신이냐고 다그친다. 제이미는 써시에게 라니스터 군단이 대패한 것과 하이가든에서 약탈한 돈을 다 빼앗겨서 아이언뱅크에 돈을 갚지 못하게 된 것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난감해 한다.


다음 장면은 대너리스로 넘어가는데 이들은 전투 이후의 문제(포로와 관련한것들)를 처리중이다. 여기엔, 샘의 아버지인 랜딜 탈리와 동생인 디콘 탈리의 처리 문제도 있다. 대너리스는 랜딜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라 하지만, 랜딜은 자신은 써씨에게 충성을 맹세했으며, 써씨가 자신의 여왕이라 말하며, 디콘역시 아버지를 따르겠다고 말하는데, 이때 대너리스는 드로곤에서 명령해 그들을 불로 구워 버린다. 티리온은 경악하며 이것은 불필요한 행위이며 너무 잔인하다 말한다(티리온이 전쟁터로 어떻게 왔는지는 아무 설명이 없음 ㅋㅋ) 프리키는 대너리스가 자신의 힘을 과시한 이 장면 이후에 다른 마이너 가문들과 병사들이 무릎을 꿇고 복종할지 아닐지를 보는 것에 흥미가 생긴다 했지만 구체적으로 뭘 보여주진 않는다.   


 


드래곤 스톤


 


다음 씬은 드로고와 함께 드래곤스톤으로 돌아온 대너리스의 장면이다.(도쓰라키 군단이 같이 돌아온건지 뭐 다른걸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아무 설명이 없다.) 대너리스가 드로곤과 함꼐 드래곤스톤에 도착할 때 존이 기다리고 있는데, 드로곤은 존 앞에서 착륙하며 대너리스는 이것으로 존에게 자신의 힘을 보여주려 한다. 당연히 용이기에(드로곤은 용 세마리중 가장 포악하기도 하다.) 존은 첨에 살짝 주춤하는듯 하나, 존은 드로곤에게 다가가 드로곤을 살짝 쓰다듬고 드로곤은 이를 허락한다. 대너리스는 이 상황에 매우 놀라며 존에게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녀가 용에서 내려오면서 대너리스와 존은 용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데 대너리스는 용들은 그녀에게 짐승이 아니라 자식들이라고 말한다. 이 시점에서 조라 모르몬트가 드래곤스톤에 도착한다. 대너리스는 조라가 회복되어 돌아온 것에 매우 기뻐한다. 조라는 존에 대해 의심의 눈길을 가지는데(존이 단순 북부의 왕이 아니라 어떤 여정을 거쳤왔는지를 조라가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해선 아무 설명이 없다) 그때 존은 조라가 캐슬블랙의 전 커맨더 Jeor의 아들임을 알게되고 둘은 북부출신이라는 점, 그리고 둘다 daddy issue, 즉 각자의 아버지에 대한 불편한 사연의 공통점으로 인해 동질감을 느끼고 가까워 진다. 존은 조라에게 조라의 아버지검인 롱클로()를 주겠다 하지만 조라는 자신의 아버지가 존에게 검을 준것은 이유가 있어서라며 거절한다.(이 장면이 이 에피소드에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윈터펠


 


다음은 한 무리의 까마귀들에게 warg(빙의?)한 브란의 장면이다. 브란은 장벽너머 나이트킹이 뭔 짓을 꾸미는지 살펴보려 빙의해서 보는데, 나이트킹은 이를 눈치챈다. 브란이 빙의를 멈춘게 두려움에서 그만둔 건지 나이트킹이 더이상 못보게 막은건지는 확실하지 않다. 프리키가 말하길 브란이 한마리의 까마귀에 빙의하지 않고 한무리의 까마귀 전체에 빙의한건 나이트킹에게 좀더 들키지 않으려 한 방법이었을꺼라 말하고, 또 웨스터로스 전역에 이 까마귀들로 하여금 좀비들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했다.(전갈이 미리 까마귀들 발에 채워서 날려진건지 어떻게 된건지에 대해서는 설명하는 장면이 없다.)


 


 


드래곤스톤     


 


다시 드래곤스톤으로 돌아와서 존은 아리아와 브란이 윈터펠로 돌와왔다는 소식을 레이븐을 통해 알게되고 기뻐하나 그것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볼 여유는 없다. 존은 아리아나 브란을 이번 시즌에선 만나지 못한다. 프리키가 말하길 레이븐은 브란이 장벽너머에서 본 장면에 대한 정보-좀비들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포함하고 있을꺼라 말한다. 티리온과 배리스는 대너리스가 한 잔학한 행위에 대해 얘기하며 불태워 죽인 그런 행위는 불필요 했으며 어떻게 그녀의 아버지와 같이 잔인하게 행동할 수 있는지, 그리고 배리스와 티리온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그들은 세르세이에게 좀비군단을 다같이 물리치기 위해 전쟁을 멈추거나 끝내자는 제안을 하기로 결정한다. <웨스터로스의 모든 사람들이 맞서 싸워야 할 정도로 좀비군단은 강력하기에>.당연히 세르세이는 티리온을 증오하고 있으며 티리온의 제안 따위는 들을 리 만무하기에 티리온은 브론을 이용해서 제이미를 속여 제이미를 만날 계획을 세운다. (브론은 용군단과 전투를 겪어 봤으므로 전쟁이 어떤 양상이 될지 알기에 미팅을 주선하기로 결정함.) 제이미에게 바로 만나자고 하지 않고 브론을 이용한 것은 제이미 또한 티리온이 아버지를 죽였기 때문에 만나주지 않을 수도 있을꺼라 판단해서다.


 


티리온은 다보스의 밀수 기술을 이용해서 킹스랜딩의 수비에 걸리지 않고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브론은 제이미를 지하묘지 같은 곳으로 데리고 오는데 그곳엔 티리온이 기다리고 있다.(프리키가 말하길 제이미는 티리온이 조프리를 죽이지 않았음을 이제 알고 있으며, 그들의 아버지는 그냥 티리온이 죽기를 바랐다는 걸 알기에 제이미가 티리온을 만나도 티리온을 죽이지 않을것이라 했다. 그리고 또 프리키는 티리온이 숨겨진 타르게리엔일 수 있다는 암시를 했는데. 이번 시즌과는 상관 없으니 일단 넘어가자.) 암튼, 티리온은 제이미에게 세르세이가 항복하고 같이 좀비군단에 대항해 싸우기를 설득하라고 말한다. 그들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다보스는 갑옷과 무기를 만드는 대장장이들이 있는 킹스랜딩의 거리를 지나가는데, 거기서 무기따위를 만들고 있는 젠드리와 마주치게 된다. 다보스는 젠드리를 노를 젖게 해서 떠나보냈는데 대장장이일을 하고 있다며 젠드리에게 농담을 건네는데, 젠드리는 다보스를 다시 보게 된 것을 매우 기뻐하며 자신도 라니스터를 위해 무기를 만드는 일에 지쳤다고 대답한다. 다보스는 젠드리에게 같이 떠나자고 제안하며 젠드리는 수락해서 짐을 챙기는데, 이때 젠드리는 자신이 직접만든 바라티온의 가문 문장인 수사슴이 새겨진 워해머를 챙긴다. 티리온과 다보스, 젠드리는 다같이 자신들의 보트가 있는곳에 도착하는데 두명의 정찰병들이 그들을 발견하고 다가온다. 능숙한 밀수꾼인 다보스는 그들에게 자신들은 무역상이며 아프로디시악 게무침 어쩌고(=웨스터로스판 비아그라 같은거) 같은것을 취급한다며 이걸 뇌물로 주고 빠져나가려 하나,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난쟁이'인 티리온을 그들이 발견하고 다보스의 거짓말은 들통난다. 이때 젠드리가 워해머를 꺼내들어 한놈은 대가리를 찍고 한놈은 가슴팍을 쳐서 물리친다. 프리키가 말하길 제이미가 세르세이에게 티리온과 만나기를 제안하는게 이번 에피소드에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티리온과 다보스 젠드리는 드래곤스톤으로 무사히 돌아오며, 존과 젠드리는 처음으로 만난다-둘 모두 서자 출신인점과 둘다 상대방의 아버지를 만나본 사실 등등으로 인해 그들은 친구가 된다. (그러나 젠드리는 아리아에 대한 어떤것도 언급하지 않는다.) 또 다른 재회는 티리온과 조라의 만남이다.(뭐 인사 나누거나 그런거 말하는듯)


티리온은 라니스터가 좀비군단 따위는 믿지 않으며 자신들의 제안을 단순히 함정으로 생각하며 좀비군단에 맞서 싸우자는 제안을 받아 들이지 않을 거라 말하고, 존은 그렇다면 자신이 그들이 좀비군단의 위협을 증명할 만한 증거물을 남쪽으로 가져 가서 보여주고 모두가 다 같이 좀비군단에 대항해 싸우자고 제안하겠다고 결심한다.(나중에 좀비 한마리 잡아서 끌고옴.)


그래서, , 조라, 다보스 그리고 젠드리(다보스는 장벽까지 가지만 늙어서 장벽너머까진 가지 않는다고 한다.)는 장벽을 향해 떠난다. 여기서 존과 대너리스는 서로에게 작별인사 같은걸 하는데


존은 ",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더 이상 네가 북부의 왕을 상대할 일은 없을거아."라고 하고 대너리스는 "난 그(=)에게 익숙해져 있는걸"이라고 화답함->앞으로의 로맨스 암시인듯


 


장벽 이스트와치 바다


 


아 존나 기네. 여기서부터 그냥 요약으로 감.


이스트와치는 토문드와 와일들링들이 지키고 있음.


토문드는 존을 얼음감옥으로 데리고 가는데 거기엔 토문드가 붙잡은 brotherhood 형제단과 하운드가 있음


존은 형제단에게 기회를 주겠노라고 하면서 자신과 함께 장벽너머로 가자고 함.


하지만 젠드리는 자신을 스타니스에게 팔아넘긴 형제단을 신뢰하지 않으며, 토문드는 자신들을 괴롭혔던 로드커맨더 Jeor의 아들인 조라를 언짢게 생각하고, 또 한때 조프리를 위해 일했고 산사로부터 들은 것들도 있고해서 존은 하운드를 신뢰하지 못함.


암튼 이들 모두는 존의 리더쉽 아래 사람들에게 좀비의 존재를 믿기 하기 위한 증거로 종비생포를 위해 장벽너머로 떠남.


 


윈터펠


 


리핑은 또 리핑음모 짓거리를 계획함. 아리아가 만만치 않은 상대인걸 알고


산사와 아리아를 갈라놓기 위해서 시즌2에서 산사가 싸인하게 강요당해서 에다드에게 보낸편지- 에다드는 산사를 살리기 위해 '나는 반역자고 못된짓을 했다 어쩌고 저쩌고'에 동의함. 이 편지를 리핑이 아리아 앞에서 숨기는 것처럼 하는 행위를 아리아가 보게 만들어서 아리아가 편지에 관심을 갖고 찾게 만들려고 함. 그렇게 해서 아리아로 하여금 산사가 존을 물리치고 통치권한을 가지려 한다고 믿게 만듦으로써 둘을 갈라 놓으려고 계획함. 아리아가 편지를 발견할 때 리핑은 그걸 지켜보며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믿음.


 


올드타운


 

샘은 마에스터들이 좀비군단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침에 지쳐가고


브란이 보낸 좀비군단에 관한 레이븐 소식통을 마에스터들이 단순히 무시해버리는 것을 보고 윈터펠로 떠나야 겠다고 결심함. 길리는 읽는 법을 배우는데, 지금은 죽고 없는 하이쎕튼인 Marynard의 기록물을 바쁘거나 정신이 없는 샘에게 읽어줌.


거기서 "'거지'왕자의 결혼을 무효화하고 도른에서 누군가와 비밀 결혼을 했다"라는 구절을 읽는데 샘은 딴생각 하느라 바빠서 신경도 안씀. 여기서 ragger는 읽는게 아직 서투른 길리가 Rhaegar를 잘못 발음한것이며, 아마도 존의 출생의 비밀의 실마리를 제공할 듯. 그러나 샘은 전혀 눈치채지 못함. 암튼 이번화에서 샘은 카트에 길리와 그녀의 아들 리틀샘 그리고 아버지에게서 훔친 칼인 heartsbane을 싣고 윈터펠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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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 06 스포 번역

 

*다수의 의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오역이 있을 수도 있음.

 

이번 에피소드는 장벽너머의 여정으로 시작된다-여정 인원은 존, 젠드리, 쏘로스, 베릭, 조라, 토문드, 하운드 그리고 두명 내지 세 명의 빨간 상의를 입은 병사들을 포함하고 있다. (보나마나 이 병사들은 좀비들한테 씹혀먹힐 듯) 다보스는 존 일행과 함께 떠나지 않고 장벽에 머무는데 전 시즌에서도 그가 말했듯이 그는 전투실력이 떨어지며, 같이 가면 짐만 될꺼란 스스로의 판단에서다. 존 일행은 여정을 가면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눈다. 이때 존은 조라에게 조라 아버지의 검인 Longclaw를 돌려주겠다 하는데, 조라는 자신은 그 검을 지니고 다닐만한 가치가 없으며, 아버지가 존에게 검을 준것은 이유가 있어서일 꺼라 말하며 거절한다. 토문드와 하운드는 브리엔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데, 하운드는 토문드가 브리엔을 엄청 높게 평가하며 그녀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프리키가 말하길 존과 베릭은 Rholler(불신)에 의해 부활했다는 한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존과 베릭은 자신들의 부활이 어떤것을 의미하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그들은 하운드가 장작불에서 본 이미지를 따라 북쪽으로 향하는데, 그들은 마침내 화살촉 모양의 산에 다다르게 된다. 이때 갑자기 뭔지 모를 기괴한 울부짖음이 들리고, 빨간 셔츠 병사 하나가 이게 뭔지 찾아보려 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좀비북극곰에게 완전히 걸레처럼 찢겨진다. 하지만 눈보라가 너무 심해서 아무도 뭐가 일어나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때, 좀비북극곰은 Thoros 쏘로스를 공격하고 할퀸 상처를 내는데, 쏘로쓰 또한 불검으로 좀비곰에게 반격한다.(이때 하운드는 검에 생긴 불을 보고 겁을 먹고 주춤한다.) 결국 모두다 함께 싸워 곰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쏘로스는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레버넨트에서 디까프리오 모습 생각해봐) 그래서 베릭은 쏘로스를 살리기 위해 불검으로 그의 상처를 지진다.

쏘로스가 심각하게 부상당했고 병사 한명을 잃긴 했지만, 어쨌든 그들은 임무를 완수해야 하기에 계속 나아가야만 했다. 그제서야 그들은 좀비북극곰이 여기 있다는건 좀비군단이 가까이 있다는걸 의미하므로 서둘러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나다를까 많은 수의 좀비군단과 white walker, 즉 한마리의 보스급 좀비가 그들을 덮쳐온다. (이 보스 좀비는 존이 전에 한번 죽였던 놈처럼 생겼는데 얘네들은 뭐 어차피 다 비슷하게 생겼으니 나도 확실하다고는 말 못함 lol) 암튼 존은 이 보스 좀비와 1:1 대결을 하고 다른 동료들은 좀비들과 싸우면서 한마리를 생포 하려고 고군분투한다. 힘겹게 싸우다 마침내 한마리 좀비를 쇠사슬에 묶거나 재갈을 물려 못움직이게 만들어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갑자기 떼거지의 좀비들이 공격해 오는데, 우리의 영웅들은 도망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후퇴한다. 그들은 잠깐동안 흩어져서 도망치게 되고 존은 젠드리에게 이스트와치로 도망가서 대너리스에게 까마귀를 보내 구출을 요청하라고 말한다. 계속 도망치다 그들은 얼음 호수에 다다르게 되는데 많은수의 좀비들이 뛰어다니고 그 위에서 싸움을 하다 결국 얼음은 쪼개지고 우리의 영웅들은 호수 가운데의 쪼개진 얼음위에 갇히게 된다. 그들은 원모양을 만들어 좀비들의 공격에 대비하는데 웬일인지 좀비들은 공격하지 않는데, 프리키는 좀비들이 밤이되길 기다렸다가 다시 호수가 얼면 한꺼번에 공격하려고 기다리는 것이라 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는동안 젠드리는 이스트와치에 도달하는데 성공하여 대너리스에게 구원요청을 담은 까마귀를 보낸다. 이러는동안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려 우리의 부상당한 레드프리스트는 죽고만다.(이제 베릭은 다시 죽어도 살려줄 사람이 없으며 멜리산드레도 어디론가 가버렸기에, 우리가 아는 한 웨스테로스에서 부활을 시켜줄 레드프리스트는 더 이상 없다.) 베릭은 그의 불검으로 쏘로스를 태운다-나이트킹이 다시 되살려서 좀비로 만들어 버리는것을 막기위해. (이때 프리키는 나이트킹만 죽이면 좀비들은 죽는거 아니냐는 논리를 세우는데 이번 시즌에선 아무도 그 점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이때, 나이트킹은 먼 거리에서 존을 노려보는데 존은 한치의 두려움 없이 나이트킹을 마주 응시한다. 다시 얼음이 붙고 좀비들이 미친듯이 덤벼들어 광란의 전투가 시작된다. 모두 용감히 싸우는데, 토문드 역시 잘싸우긴 하지만 많은 수의 좀비들에게 둘러쌓인다. 누군가가 그를 구해주고, 몇명은 함께 싸우고 몇몇은 홀로 싸우고 아무튼 광란의 전투씬이다. 점점 상황이 안좋아져 갈때, 우리는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드로곤과 비세리온 그리고 Rhaegal의 용 울부짖음을 들을 수 있다 ㅋㅋ 대너리스가 도와주러 오긴 했지만 그대로 착륙하면 얼음이 깨져서 호수에 빠질것임이 분명하기에 일단은 좀비들을 물리치고 착륙할 장소를 찾아야 한다.

 

비세리온의 공중 엄호를 받으며 모두 다 드로곤과 레갈위에 올라타려 하고 있을 때, 존은 동료들이 용에 올라탈 때까지 홀로 싸운다. 그건 마치 "이리와서 덤벼봐"라는 모양새이며 좀비들의 관심을 자신에게로 돌려 동료들이 탈출하게 만드려는 시도처럼 보인다. 하지만 나이트킹이 이를 그냥 두고볼리는 없다. 나이트킹은 얼음으로된 창같은걸 공중에 떠있는 비세리온의(공중에서 불 내뿜으면서 화력지원 하는 중) 목을 향해 날린다. 공격은 명중하고 단 한방의 공격으로 비세리온은 얼음 호수위로 추락하고 얼음이 갈라져 물속으로 빠져버린다. 이때 존은 드로곤위에 올라타려 서두르는데 드로곤이 이륙할때 존은 미끄러져서 호수아래로 떨어져 가라앉는다. 대너리스가 존을 돌아보나 존은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였고 어쩔 수 없이 다른 생존자들과 떠난다. 근데 말도 안되게 이 상황에서도 그들은 생포한 좀비를 놓치지 않고 델고 있다. 좀비는 계속 발버둥치기는 한다.. 암튼 부상당한 존은 호수 표면으로 수영해 돌아오는데 힘겹게 성공하지만 좀비군단은 존을 둘러싸 포위해온다. 바로 이때, 우리의 언클 벤젠이 등장하고 불방맹인지 뭔지 모를 동그란 불 철퇴같은걸 휘두르면서 좀비들을 뚫고 온다. 암튼 벤젠은 존을 자신의 말에 태우고 자신의 두번째? 목숨을 희생하여 존을 구한다. (벤젠이 그냥 죽어버릴지 나이트킹이 좀비로 다시 만들어 되살리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벤젠은 이미 숲의 아이들의 도움을 받은 three-eyed raven 세눈박이까마귀에 의해 부활한 상태기에. 암튼 뭐 지켜보자.)

 

존은 말을 타고 도주하는데 성공하고, 대너리스는 생존자들과 함께 이스트와치에 도착한다. 대너리스는 그녀의 아이인 비세리온을 잃은것에 큰 충격을 받고 무척 상심해 한다. 이때 존은 이스트와치에 도착하고 심하게 부상을 입은 상태로 대너리스와 다른 이들과 함께 배에 타서 킹스랜딩으로 향한다. 하운드는 생포한 좀비를 잡고 있다. 전투에서 누가 죽고 누가 살아 남았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배 안에서 대너리스는 부상당하고 지친 존의 상태를 확인하러 가는데 존은 대너리스가 비세리온의 일로 몹시 상심해 있는걸 보고 그녀를 위로한다. 대너리스는 "비세리온은 나에게 아들과도 같았어..그들은 나에게서 내 아들을 앗아갔어.."라고 말하며 이때, 그 유명한 대사-"나는 나이트 킹을 물리치기로 맹세한다!!! 어쩌고 저쩌고..."를 읊는다. 존은 대너리스를 바라보고 그녀가 진정으로 자신들과 함께 좀비군단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면 대너리스에게 무릎을 꿇겠다 말하며 대너리스를 대니"Dany"라 부른다. (시즌1에서 그녀의 오빠를 제외하고 그 누구도 그녀를 그렇게 부른적이 없다.) 대너리스는 잠시 주춤하다 "내 오빠를 제외하곤 아무도 나를 그렇게 부르지 않았어"라 하자 존은 "그럼 내가 당신을 어떻게 불렀으면 좋겠어? 각하, 나의 여왕? 그러자 대너리스는 그런게 아니라 누군가 자신을 그렇게 부르는걸 듣는게 너무 오랫적 일이고 너무 사적인 호칭이기 때문이라 말한다.(왜 이런 장면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그들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려 하는거 아닌가 싶다.)

그러고 나서, 존은 자신이 할 수만 있다면 대너리스에게 무릎을 꿇겠다 하지만 부상이 심해 무릎을 꿇지는 못한다. 대너리스는 깜짝 놀라며 "진짜 무릎을 꿇겠다고? 너를 따르는 사람들은 어쩌고?" 라고 대답하며 뭐라하는데 프리키는 더이상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19금씬은 다음 에피소드에서...)

다시 장면은 장벽으로 넘어가고 나이트킹은 좀비들에게 명령해 거대한 체인을 이용해서 낚시하다시피 비세리온을 호수에서 끌어서 건져 올린다. 비세리온은 명백히 죽어있으나, 나이트킹은 비세리온을 좀비로 부활시키고 비세리온이 푸른눈을 뜨면서 장벽에서의 씬은 끝이 난다.

 

 

윈터펠

 

아리아는 리핑 방에서 찾은 산사가 싸인한 편지(=아버지를 죽게 만든 편지)를 산사에게 들고가서 도대체 뭔 짓을 한거냐며 따진다. 산사는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한 일이라 말한다.

이후 리핑은 계속해서 산사와 존 사이를 멀게 만들려고 존이 떠난건 north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이며 어쩌고 저쩌고 계속 말을 지껄이는데, 리핑의 병신짓에 지친 산사는 존은 북쪽의 왕 king in the north이며 이제 나한테 말도 안되는 짓거리좀 그만하라고 말한다(시바 마침내!)

산사는 브리엔에게 자신이 윈터펠의 lady이므로, 자신을 대표해서 dragon pit(=킹스랜딩의 모두가 만나서 협상을 하기로 한 장소)로 가달라고 말한다.(프리키가 말하길 킹스랜딩에서 까마귀 소식통이 도착했으며, 협상은 존과 대너리스로부터 요청됐다고 한다.)

브리엔은 처음엔 산사를 지키기로 맹세 했으므로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으려 하지만 제이미도 올것이란걸 알고 가겠다고 한다 ㅋㅋ

브리엔은 진심으로 제이미가 명예로운 사람이라고 믿고, 자신은 그곳에서 안전할 거라 생각한다.

프리키가 또 말하길, 산사는 아리아가 윈터펠에 도착한 이후로 보인 모든 행동들에 의문심을 가지며, 아리아가 떠나있는 동안 도대체 무슨짓을 하고 다닌건지 궁금해 한다.

그래서 산사는 몰래 아리아 물건을 뒤져서 아리아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faces-얼굴들과 독약들(아마도 프레이 가문을 몰살 시켰을 때 사용했던 것들)을 발견하게 될꺼라 했다.

또 아리아는 아리아대로 산사의 의중을 알고 싶어하며, 산사가 진심으로 세르세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녀가 정말 존을 제치고 스스로 north를 통치하려 하는 건지 알고 싶어한다.

 

드래곤스톤

 

이번 씬이 이번 에피소드 언제 나오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대너리스가 젠드리로부터 구조요청을 받기전의 시각이며, 대너리스는 떠난 존과 조라를 걱정하며 불안해한다-하지만 대부분 존을 걱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티리온은 대너리스가 다른 일에는 관심을 두지않고 존에 대해서만 염려하고 있는 점에 대하여 불안해 하는데. 바로 이때 젠드리가 보낸 까마귀가 도착한다. 그녀는 바로 그들을 구해주려 나가는데 티리온아 쫓아오며 대너리스가 죽으면 그들이 달성하려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 되버린다며 가지말라고 말린다. 대너리스는 전혀 귀담아 듣지않고 드로곤에 올라타 다른 두마리의 용들과 장벽을 향해 날아간다.  





출처 왕좌의게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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