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대형수준은 아니지만 할인마트가있는데 좀커요 
동네에서 제일싸서  손님이 언제나 드글거리죠 

저녁타임 카운터 알바분이 (직원일지도몰라요 )
처음갈때 "눈이 되게 크시네요~~^^"    하시길래 제가웃었어요 
한 5일있다가 갔는데 "어!?  전에 눈크셧던분맞죠?? ^^"    하고 
9일있다가 갓는데  "ㅎㅎㅎ 새우깡먹으면 눈이 커지나봐요 ~~ ㅎㅎ^^"       제가 이때 새우깡 두개를 사갓거등요 ㅋ

어제는 음료수사러 밤 12시에 갔는데 
그분이 저 지나가는걸 보고 아이스크림(여름사냥인가 더위사냥) 반쪽을 떼어서 
저 주시려고했엇나봐요 ㅎㅎㅎㅎ

제가 그시기때 저분일하는구나~ㅎ  하구 지나가다가 음료수 생각나서 다시 들렷는데 
들어가자마자 인사해주시고 아이스크림주셧어요 ㅋㅋ


그런데 어젠 말을 놓으시더라구요       대화도 엄청 많아졋어요 어제갑자기
"눈큰애답게 봉봉을 드시네요!" ㅋㅋ       하시면서 ㅋㅋ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