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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1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아죽음
추천 : 16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10/15 12:22:24
음슴체로 쓰겠음. ㅎㅎ
한번 써보고 싶었음 ㅎㅎ
어제 상가집갔다가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들 만나서 술집을 갔음.
술집에서 친구들하고 아주 잼있게 술을 먹고 얘기를 하였음.
정말 가열차게 꽐라가 될려구 술을 들이 부으면서 놀았음.
이상하게 꽐라가 전혀 안되는 것임.
그러다 술집에서 여자 사람들하고 합석을 하게 되었음.
그중에서 유이 같은 엄청 이쁜 여성이 눈에 팍 들어왔음.
얼굴 몸매 엄청 이었음. 심장이 가슴을 뚫고 나올려는걸 잘 달래서 막았음
그 여자사람이랑 얘기를 하는데 잘 받아줘서 또 엄청 술을 들이부었음.
조금씩 꽐라가 되가는걸 느꼈음.
그여자사람한테 이쁘다고 내가 본 여자사람중에 제일 이쁘다고 꽐라가 되어가는김에 말하였음
그 여자사람이 이렇게 말했음.
"레알?"
난 다시 말했음. 오유인인인거임?
오유인인 거였음. 눈팅 10년넘은 오유인임을 막 내세웠음.
동창을 만난거처럼 옆에 달라붙어서 더 먹고 놀았음.
내핸드폰엔 그 여자요유사람 전번이 등록되었음.
이번 토욜 닭발먹으러 가기로했음. 에프터가 된거임. ^^
왜 오유인은 안생긴다는 건지 이것이 바로 언론 플레이라고 느끼는 순간이었음
토요일은 바로 내일임(10/16)
지금도 흐믓한 마음으로 회사에 앉아있음. 좋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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