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본게 없네요.. 오랜세월부터 전 방구들러인데

그런 제가 헬스를 좋아한다는게 역설적이죠.

이소라 다이어트 영상보면서 살 사오킬로 빼보고

집에 있는 스탭퍼로도 삼킬로 감량해봄..

한때 비디오 플레이어 아직 팔고 있을 때 사서

좋아하는 비디오 테잎 중고로 두세개 사서 보기도 하고

폭식도 해보고

육아도 해보고(단칸방)

의미없이 사람 얼굴도 수없이 그리고

참 별짓을 다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