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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사망설 정리했습니다. 섬뜩하네요ㅠㅠ 잠 다잤음
게시물ID : humorbest_201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승리의M경한
추천 : 131
조회수 : 2677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03 01:30: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6/03 01:23:25
 다음 카페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사진 사람들이 모여서 응급처치를 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구급차가 아닌 봉고차가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부상자를 어딘가로 빼돌리려는 듯 합니다. 

 네번째 다섯번째 사진은 정신 줄 놔버린 전경들 모습입니다.

 전경 출신인 제 상식으로는

절대 방패나 하이바 바닥에 두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바닥에 저렇게 내팽게 두지 않습니다..

설사 방패주인이 못가지고 있을만한 상황이 돼면

옆에 동료라든가 뒤쪽 봉조나 체포조에서 방패를

넘겨 받습니다..넘겨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얼렁

눈치컷 대신 잡아주지 저렇게 모두가 방관하지 않습니다..

그건 부대를 인솔하는 고참들..수하나 분대장 수경(병장)들이 

다 정신이 나갔을 때.. 하다못해 상경(상병) 정도만 돼도

누군가가 방패를 못챙기면 쫄병보고 대신 잡으라고 시키는데..

이 사진 보면 현재 저 부대내에 어떤 급박한 상황이 발생한게 틀립 없습니다..

정말 부대원 모두의 정신을 빼놓을만한 큰 일이 벌어지지 않고서는

저렇게 방패 하이바가 내팽겨져 있고 그걸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습니다..

전의경 출신은 잘 압니다.. 장비를 바닥에 그냥 내팽겨 둔다..이건 장비 주인도

본능적으로 못하고 같은 소대원들도 보고도 못본척 못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과 관련된 부대는 오늘 출동 하지 않았을 것이고

당분간 출동하지 않을 것이빈다..

지금 이번 사건과 관련된 중대 대원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고

지금 상부에서는 이들의 입을 막기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시위에 계속 출동하다가 어제부터 갑자기 출동 하지 않는 부대..

또 앞으로 계속 출동하지 않는 전의경 부대를 찾아내서 그 대원들의 증언을

듣는것도 좋은 방법 일 겁니다.. 



그리고 여지껏 그냥 아고라 냅두다가 오늘에야 부랴부랴 

아고라 건드는거 보면.. 이건 틀림없이 뭔가 있습니다..

아고라를 건들 생각이었으면 아마 한달전에도 충분히 오늘처럼

건들수 있었습니다.. 이거 정말 뭔가 벌어졌고..

여러명의 증언내용도 일치하는 것을 볼때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처음 올라왔떤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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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격한 광화문 현장 

오늘아침 시위자 체포 과정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시민  무자비한 전의경의 목졸림으로 현장에서 즉사 

경찰은 이사실을 목격한 덕수궁 담장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을 체포 하겠다고 경고 방송후 체포를 실시하려 하여 이에놀란 시민들이 피신하느라 아우성을 쳤다. 




어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쇠고기 반대 촛불 시위를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카메라를 손에들고 역사의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다. 

시민들은 광화문 현장에서 촛불 시위를 하는 많은 평화 시위를 외치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였다. 

또한 시민들은 카메라를 들고 시위대를 따라 다니며 사진을 찍었으며 덕수궁앞 돌담길 중간에서 많은 시민들은 덕수궁 담장에 올라가 현장을 목격 하였고 사진을 찍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또한 시민들은 경찰이 소위 닭장차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대치하며 심한 몸싸움하는 전 과정을 지켜 보았다. 그때 새벽 1시 40분경 시위를 하던 두사람의 남녀가 시위도중 전의경에게 체포되어 마치 유도에서 목조르기 자세로 시민을 질질 끌고 나오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남녀 시민이 그 자리에서 실신하여 남자는 한참만에 가까스로 깨어 났으나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 시민은 전의경들의 계속되는 인공 호홉과 심장마사지를 5분여 동안 실시하였으나 깨어나지 않았고 다급해진 경찰은  119 구급대가 아닌 일반 회색봉고차(카니발?)로 긴급히 싣고 갔다. 그리고 그 이후의 소식은 전연 알길이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사고가 시민들은 볼수 없는 경찰차 앞에서 일어 난 사건이며 지금까지 방송이나 다른 언론에 보도 된 바가 전연 없고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사다리 등을 동원해 목격자 들을 체포하려 했다는 점과 수십번의 채증으로 목격자들의 신원 파악을 하려 고 한점 또한 사복 경찰이 시민들에게 접근하여 목격사실을 탐문하러 하였고 시민들과 여러차례 접촉을 시도 하였으며 시민들이 당신은 경찰이죠?하고 추궁하자 답변을 못하였다.그리고 경찰 신분이 노출되자 사복 경찰은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나를 포함 불과 5명 내외였으며 시위에 참가 했던 시민이 경찰의 목조름으로 숨을 거둔 것이 부대원들에게 공지되자 잠시동안 경찰 부대원들은 절망감으로 울부 짖었고 손에든 방패를 땅에다 집어던지며 명령 불복종 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경찰은 그부대원들을 즉시 해산철수시키고 다른 부대원들로 교체하는등 경찰 내부가 내분되는 조짐마저 보였다. 그후 거듭되는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 공격에 많은 사람들이 다쳤으며. 인권침해 감시단이나 기자들이 없는 곳에서는 평화 시위를 외치는 시민들에게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인 극단적인 폭행이 가해졌다. 시위는 밤을 세워 새벽까지 계속 이어 졌으며, 평화 시위 시민에게 거듭되는 전의경의 불법 구타와 인권침해 행위는 끝이지 않았다. 더구나 아침 7시경 안국동 GS주유소 근처에서 경찰에게 맞은 시민이 호홉이 곤란하여 구급대가 도착하기도 하였읍니다.이를 목격한 기자가 사진을 찍으려 하자 경찰들은 주위에 다른 취재진이 없다고 경찰 간부가 기자의 카메라를 빼앗아 부수겠다고 위협을 가하는 등 경찰은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더구나 더욱 황당한 일은 일부의 의료지원 봉사 단이라고 조끼를 걸쳐 시민단체 처럼 위장한 한 무리의 의료 지원팀이 이를 취재하던 기자에게 불법시위나 취재하지 왜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구하려는 경찰과 부상당한 시민을 사진찍느냐고 대들어 그  기자의 취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경찰은 특수 정예부대까지 동원시켜 평화 시위 보장하라는 시민들을 남녀 노소를 불문하여 검거 하여 수많은 시민이 다치고 200명이상이  불법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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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시위대의 폭력을 유발하는 공작설이다 루머다 라는 말이 많았는데.

 

 

글 내용과 사진의 내용이 너무 일치하네요..

 

 

 

 

 

 

 

 

 

 

 

일치해도 되니 제발 [사망]만은 아니길 제발 일어나셔서 집에 돌아가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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