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 Arne Westad talks about Empire and Righteous Nation: 600 Years of China-Korea Relations. (2019.11.20) https://youtu.be/mNDKPV6zhhM - MacMillan Report
한반도에 거주하며 생활했던 우리 한민족은 뿌리 깊은 자존감이 높은 민족입니다. 우두머리가 따를 만한 존재라면 그의 호령을 떠받들며 성실히 살아가지만 그렇지 않고 살기 팍팍해지면 민중이 들고 일어났죠. 역사에서 그런 일이 많고 외세에 나라의 존망이 흔들리면 누구라도 싸우러 나갔죠.
자 오늘은 토표일 입니다. 티끌만한 나의 한 표를 행사하여 더 이상 불필요한 우두머리를 끌어내릴 기회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권을 행사합시다.
니 몽고 알제? 쿠빌라이 칸 때 괴물들보다 니가 더 세나? 그거 아님 가지 마라 섬에 숨고 머하고 금마들 전쟁 드럽게 한다. 북경에 장안에 산해관까지 우리는 다 평지제? 갸들은 쭉 다 산인기라. 수십만명 밀고 갈 길이 없다 안카나 혹 간다 쳐도 알라들 밥은 우째 먹일낀데? 보급이 되나? 안 되지. 그 땅은 산이 펭지보다 넓어가 먹어도 아둥바둥안하믄 못사는 골아픈 땅인기라. 좋게좋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