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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왕좌의 게임이라는지 알겠네요
게시물ID : mid_20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성끼리합체
추천 : 2
조회수 : 1474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8/05 12:52:41



미드 추천 보면 다들 왕좌의 게임 추천한다 그러고..
그래서 제가 얼마나 재밌나 보려고 시즌 1 정주행 하려 했었거든요 예전에
3화? 까지인가 보고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감이 안잡혀서 ..

제가 좋아하는 것의 기준은 치고박고 싸우고 그런 난장판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른 미드라곤 워킹데드 뿐.. 워킹데드는 시즌 1이 좀비 잔뜩나오고 재밌다가
시즌 2부터 심오해져서 포기했었는데, 뚝심가지고 보니까 재밌긴 하더라구요 나름


왕좌의게임 시즌1 3화까지 보는데 알수 없는(지금이야 어느덧 이해하지만)
스토리 라인에 싸우지도 않는 지루함.. 도대체 뭐가 재밌다는지 모르겠더군여
3편까지 보고 1년 묵혀놨다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다시 정주행 했는데
역시나 3화까지가 고비였습니다. 이걸 왜 보는 것인가... 하면서...


캐릭터들 얼굴과 이름을 잘 기억 못하는 것도 한몫 했죠 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도 왕국 이름이랑 주인공 이름 다 몰라요 사실

라나스터? 스타크? (글쓰기 3분전에도 왕좌의게임 보고있었는데 까먹음)은 물론
그 스타니스? 그 쪽지방은 아예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가장 기억있는게 칼리시 드마리스?? 대너리스??
칼리시랑 그 초원의 아들 드로고인가 드라고인가 얘네 보면서 그냥 시즌 1 참고 넘겼더니

이젠 하루에 시즌 한편씩 보는거 같네요 ㄷㄷㄷ
흡수된다...........빨려간다.............


시즌 2인가 3에서 칼리시가 아기용들보고 심쿵했다가
용이 성장하는거보면서 또 심쿵
방금은 또 무슨 콜로세움에 용와서 지지고 싸우고 꺄륵!

사람들이 자꾸 캐릭터에 정주지 말라한 이유도 있네요
시즌 1인가 2인가 기억안나는데 스타크 영주? 아리아 아빠 죽을때
옆에서 누가 말리겠지 ㅋ 뻔하지 ㅋ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자꾸 죽음... 근데 제일 좋았던게 조세핀인가 조 뭐시기 싸가지없는 꼬마 독살당했을때는 기뻤음
또보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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