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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늦어서 비행기 못 탄 승객
게시물ID : humordata_2014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1
조회수 : 35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4/10 01: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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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01.jpg

 

 

00-0.png

(앞부분 일부 번역)

2019년 3월 10일 - MY LUCKY DAY

이륙한지 6분 만에 추락한 ET 302 아디스아바바-나이로비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달려가는 중, 

빨리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초조했습니다. 

저는 몇 분 늦었으며, 도착했을 때 탑승이 마감되었고 벨로우즈(Bellows)를 입은 마지막 승객들이 

탑승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입장시켜 달라고 소리쳤지만 그들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하략)


03.jpg

 

몇 분 지각하고 결국 입구컷 당했는데

그 비행기가 2019년 에디오피아에서

추락한 보잉 737 맥스임

승객 149명 승무원 8명 전원 사망

 

지각한 남성은 왜 못탔는지 사고관련 조사당했다고 함

 

 

 

 

 

 

00-1.png

 


비행기타고 화장실간다니... 이건가


04.jpg

 

출처 https://humoruniv.com/pds1298584
https://tamoim.com/read/humor/311
https://www.facebook.com/100004488030641/posts/1157958167697107/ 2019년3월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1018500009 2019년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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