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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공포로 돈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집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14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4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3/09/20 19:07:11
불경이었나 어디 책에서
봤는데. 공포를 조장하고 그런 책을 쓰거나 그런 행위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므로 그것도 죄라고 하더군요.

공포라디오…사연중에 얼마나 진실일지 모르겠으나..
악마때문에 고통받고.. 지금도 싸우고 있다는 분들이 실화일지 모르겠으나

저도 그런일을 겪은 사람으로써… 디시가 나쁜 것은 맞지만

매니아들도 많기 때문에 예를들어 시봉언니 같은 경우 사람을 구인할 때

주부상대로 컨텐츠 진행중인데 사람 구한다 라는 구인 내용의 캡쳐가 디시 공포갤에

올라온 적도 있습니다.  똘비 라디오에 참여했던 유명해진 무당의 말로도

유명세를 이용해 제자들 돈 뜯어먹고 일억이천 정도 대출을 받게 해서 자기가

가져갔죠.. 소송에서도 패한 걸로 아는데…

악마는 어느정도 존재한 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마음속에 말이죠…

항상 이성을 갖고 있어야 영적인 존재와 대적해야될 상태가 되었을 때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건 그냥 제 경험입니다.


그냥 안타깝네요 누군가의 아픔이나 상처가 돈벌이

대상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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