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뒷부분을 유심히 못봐서 그러는데...
박명수 옹께서 끝에 유재석, 정형돈이랑 실랑이 하면서 뺏은 돈가방이 +300이라고 확신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분명 자기 돈가방 -300 인건 알았을꺼고, 라디오 생방송하면서 유인해서 하하,정준하한테 넘겼고,,,
그렇다면 노홍철이 +300이란걸 알았을꺼고,,,
끝에 구준엽앞에 노홍철이 가방을 갖고 갔다면,,,
사기의 신 노홍철이 자기 가방을 지킨거라고 생각해야 되잖아요????
그럼 유재석,정형돈 손에 있던 300은 -300 이였던 자기 가방이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명수옹은 끝까지... "바보들.. 어차피 진짜 300은 내 가방인데 " 라고 확신하다가,, -300 인걸 알고 한숨~~~~
그래서 약간 갸우뚱 했어요~
1. 박명수는 유재석,정형돈이 노홍철로부터 가방을 바꿔치기 했다고 믿었던 계기가 있었다.
2. 그냥 끝에가서 뇌 용량의 한계에 부딪쳤다...
3. 그도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음...
뭔가요????? ㅜ.ㅜ
자세히 보신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