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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필요한건 단 한마리의 고양이였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01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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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리중독자
★
추천 :
7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3/09/27 18:12:03
호빗과 아가씨, 어무이, 애들, 저 이렇게 울산 시골의
미국식 스테이크집에 다녀왔는데요… 맛있더라구여…
호빗 활터 어르신이 하시는 카페 갔는데 거기 고양이가 있는겁니다.
살짝 물렸는데 얼마나 행복한지… 손도 안씻고 제 손냄새를 맡고 있었어요…
냥이를 만진 순간 힐링이 되며 모든걸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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