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말이 있는데... 전하지 못하는 슬픔... 보고싶어서... 24시간동안 그녀 생각만... 그리고... 잠들기전엔... 그녀가 절 용서하고... 보통의 연인들처럼... 우리가 행복한 날을 보내는... 상상을 해봅니다... 지금이라도 그녀에게 달려가... 애원하고싶지만... 저의 죄가 너무 큰 탓인지... 쉽지가않네요... 자존심따윈 다 버리고... 애원하고싶은데... 용서받고싶은데... 보고싶은데... 아직 할말이 있는데... 너무 그리워서... 심장이... 아파오네요... ... 오늘도 그녀 얼굴만 그리다 울며 잠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