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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헬창) 수술한 이야기 들었었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2015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라무네
추천 : 0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10/04 22:37:03

 내도 운동을 하다보면,

힘줄(?)이 뼈를 타고 넘어가는 게 느껴지는 운동이 어쩌다 있음....

 

 이런 것을 못 느꼇을 리는 만무하고,

참 무식하다고 느껴지는 게....

 

 힘줄은 제 아무리 튼튼해봐야 뼈다귀보단 덜 튼튼할 것이고,

제 아무리 약한 힘줄이라도,

 천천히 지나가면, 마모보다는 복돋우는 기운이 더 많아서 다칠 일은 없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빨리빨리....

 

 그러다보니,

실을 돌에 문지르듯이 하다보니,

 힘줄은 못 버팅겨서 쓸려나가고....

 

 결국은,

 힘줄을 위해 뼈를 깍는 수술을 하게 되는....

 

 개인적으로 헬스를 마지못해 하는 사람이다보니,

 헬스는 진짜 쬐~~끔..

 그것도 조금만 무리였다 싶으면 푹쉬고...

( 달리기를 할 때는 다른데는 무리가 없는데, 발에 무리가 많이 옴.. )

( 발굼치를 안 닿게 하는 뛰기를 하는 게 그 이유인 것을 알긴 하지만,

 키 안 작아지기 위한 발버둥.... )

 (발굼치로 쿵쾅거리는 분들.. 대부분 키가 작아짐... 다리가 O자형이 되면서...)

 ( 무릎이 아작나서 삑사리나는 것...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운동하다보면 힘줄(?)이 뭔가를 타고 넘어가는 거 느껴지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운동하는 분들 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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