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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1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싱
추천 : 1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02 20:14:31
학원비나 친구들이랑 놀비, 먹을 거 사게 돈 달라 그럼 돈을 바닥에 뿌림
바로 눈 앞에 서 있는데 시크한 눈길로 위 아래 훑더니
돈이건 카드건 바닥에 던짐
씨발 존나 기분 나빠
심지어 엄마한테도 그럼
웃긴 게 알바도 할 수 없음
계속 아빠가 던지는 돈을 바닥에 흩뿌려진 돈을 굴욕적인 느낌을 받으며 주워야함
빨리 스무 살이 되서 알바해서 돈 벌면 엄마한텐 내복사주고
아빠한텐 돈 일만원 보는 앞에서 던져주고 싶음
개새끼
아니 개만도 존나 못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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